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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봉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501 명봉사의 부속 암자로는 고려 태조 때 자적이 창건한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문화재로는 고려 태조 24년 세운 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鏡淸禪院慈寂禪師凌雲塔碑-유형문화재 제3호)는 이두문으로 된 비석으로 국문학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최언위(崔彦僞)가 지은 것으로 판독됐다. 이 밖에 문종대왕태실비(유형문화재 제197호)도 있다. 이 운화루를 통해서 명봉사로 들어 간다. 명봉사는 큰 법당이 무량수전인 것을 보면 아미타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는 사찰인 것 같다. 명봉사의 전경을 담았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24-문종대왕 태실. 유형문화재 제 1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여기서 500m 더 올라가면 사도세자 태실도 있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13 - 시장에 가면. 우리나라 어느 시장엘 가더라도 만날 수 있는 우리들의 어머니이시다. 몇 가지 되지 않는 물건을 다듬으며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는 땅바닥에 앉으셔서 온종일 손님을 기다리신다. 소일거리로 하시는 일이시지만 이를 보는 자식들의 가슴은 얼마나 아프겠는가? 어무이*요 이제 그만하시소.... (충북 단양 구경시장에서 담다.) ※ 어무이 - 어머니의 경상도 사투리. 더보기
차 차 차. 이 넓은 하상 주차장이 빈틈이 없다. 여기 차를 주차를 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양 구경 시장을 왔다. 구경시장 무엇이 이렇게 사람을 끌어 모으는지.... 내가 볼 때는 그렇게 반할만한 시장은 아닌 것 같은데 단양 구경(九景)이라고 지자체의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 같다. 참고로 여기 하상 주차장은 무료다. 더보기
만천하 스카이워크. 여기를 올라 가면 단양이 보인다. 그리고 짜릿한 쾌감도 느낄 수 있다. 이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성공한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카이워크가 만천하 이후 각 지자체에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기 시작했다. 멀리 페러라이딩 활공장이 있는 양백산도 보인다. 상진 철교와 상진 대교가 남한강을 멋지게 가로지르고 있다. 더보기
막걸리/구경(九景)시장. 막걸리 색이 너무 고와서 한 장 담아왔다. 이제 막걸리도 그냥 막걸리가 아니다. 완전 칼라풀하게 고객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단양 구경시장에서 담다.) 단양 구경(九景) 중에 하나인 단양 구경시장이다. 단양 구경답게 역시 관광객들로 많이 붐빈다. 더보기
직지사의 가을(3). 직지사의 가을은 어디를 가서 어떤 장면을 담아도 멋진 모습이다. 더보기
직지사의 가을(2). 대한불교 조계종 제 8교구 본사 김천 직지사의 가을을 담다. 가을은 어디를 가도 역시 아름답다. 더보기
직지사의 가을(20181104). 직지사의 가을이 절정이다. 스님을 담고 싶어 담은 것이 아니라 우연히 카메라 속으로 들어오셨다. (2018년 11월 04일 김천 직지사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 날에(20181104). 전통 한옥에서 보는 가을은 한층 더 아름다운 것 같다. 2018년 11월 4일 김천 직지사에서 담았다. 참고로 김천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사찰이다. (김천 직지사 요사채를 담다.) 더보기
황포돛배. 더보기
문화재 탐방 #23-삼강 주막. 삼강 주막은 낙동강 700여리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주막이다. 참고적으로 삼강이란 내성천 금천이 합류해서 낙동강으로 유입된다고 하여 삼강이라고 한다고 한다. ​ 저 마루는 밥상을 차리고 주안상도 함께 보아서 객고를 달래던 장소이다. 옛날 화장실은 이러한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우리 어릴 때만 하더라도 저런 화장실에서 일을 보았다. 경상도에서는 이런 변소를 통시라고 불렀다. 더보기
장안사. 장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 교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회룡포 전망대 회룡대를 올라가려면 반드시 이 장안사를 거쳐야 한다. 참 아담하게 느껴지는 사찰이다. 법당 앞에 저 자동차가 눈에 거슬린다. 회룡포로 올라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소원을 적어 걸어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저 소원지 한 장에 1,000원이다. 좀 눈살을 찡그리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회룡포.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이 회룡포마을은 육지 속의 작은 섬이라고들 부른다. 내성천이 휘몰아 감고 흐르는 전형적인 물돌이동 마을이다. 왼쪽 저 멀리 보이는 다리가 그 유명한 뿅뿅다리이다. 이 사진은 회룡대 전망대에서 담았다. 20mm 단렌즈로도 휘몰아치는 내성천을 꽉 채우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장안사 회룡포 전망대에서 담다.) 2012년 10월 14일에 담은 작품이다. 이 사진은 어안렌즈로 담았었다. 더보기
음력 10월 14일 오늘 달의 모습. 내일(11월 8일)이 보름인데 오늘 17시 40분에 창문을 여니 훤하게 밝은 둥근 보름달이 온 동네를 비추고 있다. 어찌 이렇게도 멋진 장면을 놓칠 수 있나....? 한장 담아 본다. 더보기
청련암(靑蓮庵). 단양 8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 옆에 자리하고 있는 이 청련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의 말사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