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 #114-눈. 전국적으로 눈 내린 날이다. 우리 동네도 올 들어 두 번째 내린 눈이다. 이 한 장의 사진을 담는 동안 얼마나 추운지 얼어 죽는 줄 알았다. 젊은 날 그 추운 강원도 백암산 아래서 어떻게 군 생활을 했는지 모르겠다. 그 추운 날 새벽 철책 순찰을 돌고 나면 등에는 땀방울이 맺힌다. 그래서 젊음이 좋다고 하는 것이겠지..... (2022년 12월 14일 07시 30분에 동네를 담다.) 더보기 물안개(월영교).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 할 수 있다면 나는 그 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 둘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 끝에 마지막 남은 진실 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김종환 님의 '사랑을 위하여' 가사가 너무 좋아서 한 번 옮겨보았다. 노래방 나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경북 안동 월영교 물안개를 담다.) 더보기 동네 #21-해넘이. 시골 우리 동네에서도 해넘이를 담을 수 있다. 더보기 주산지 가을(20091025) 2009년 10월 25에 담아 둔 작품이다. 13년 전 주산지 가을에는 수량이 고갈 상태였다. 주산지는 역시 가을이 멋지다. 더보기 설경(주산지). 2010년 2월에 담은 작품이다. 눈도 이때가 지금보다는 더 많이 자주 온 것 같다. 주산지로 올라 가는 길이다. 모델은 집사람이다. 더보기 주산지(반영). 2018년 11월에 담아 둔 작품이다. 지금까지 발표하지 않았던 것을 이제야 소환해 본다. 더보기 추억의 사진 한 장(주산지). 2010년 2월에 담아 둔 추억의 사진 한 장이다. 이때만 하더라도 열정이 가득한 때였다. 눈길도 겁 없이 이렇게 막 다니고 했으니... (2010년 2월 주산지의 모습을 담다.) 더보기 주산지. 물안개 피는 주산지의 모습. 2018년 11월의 모습이다. 자리다툼이 치열하다. 자리 한 번 잡으면 절대 비켜주지 않는다. 더보기 첫눈. 우리 동네에 첫눈이 내린다. 본격적인 겨울의 서정을 맛볼 수 있게 된다. 올해는 첫눈이 좀 늦은 편이다. 내 서재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의 전부가 이 모습이다. 기록으로 남겨 두려고 한 장 담았다. 더보기 한국 축구 브라질 전 4:1 완패 세계 최강 브라질은 강했다. 12년 만에 방문 월드컵 두 번째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은 첫 방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동아일보 뉴스 캡쳐) 더보기 반영. 안개 자욱한 주산지의 모습이다. 반영이 산뜻한 것이 보기가 참 좋다. 2018년 11월 11일 담아 두었던 사진을 이제 소환해 본다. 더보기 요즈음 들녘에는...(원형볏짚). 요즈음 휑한 들녘에는 이렇게 원형 볏짚만 나뒹굴고 있다. 이 원형 볏단의 정확한 이름은 '볏짚 원형 곤포 사일리지'이다. 더보기 즐거운 나의 집. 다니기가 좀 불편해서 그렇지 정작 본인들은 즐거운 내집이라 좋기만 하다. (경북 안동시 신세동에서 담다.) 더보기 안동댐에서. 안동댐 전망대에서 본 노을 장면이다. 중간에 보이는 다리가 월영교이다. (안동댐 전망대서 본 노을 장면을 담다.) 더보기 한국 축구 16강 진출. (연합뉴스 캡쳐) 황희찬 역전 결승골…태극전사 12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 https://www.mbn.co.kr/news/sports/4883897/20001/newsstand 황희찬 역전 결승골…태극전사 12년 만의 원정 월드컵 16강 이게 드라마가 아니면 뭐가 드라마인가. 축구대표팀이 카타르 도하 위성도시인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 www.mbn.co.kr 더보기 극락왕생 하소서. (경북 봉화군 물야면 문수산 축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