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어느 시장엘 가더라도 만날 수 있는 우리들의 어머니이시다.
몇 가지 되지 않는 물건을 다듬으며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는 땅바닥에 앉으셔서 온종일 손님을 기다리신다.
소일거리로 하시는 일이시지만
이를 보는 자식들의 가슴은 얼마나 아프겠는가?
어무이*요 이제 그만하시소....
(충북 단양 구경시장에서 담다.)
※ 어무이 - 어머니의 경상도 사투리.
우리나라 어느 시장엘 가더라도 만날 수 있는 우리들의 어머니이시다.
몇 가지 되지 않는 물건을 다듬으며
차가운 냉기가 올라오는 땅바닥에 앉으셔서 온종일 손님을 기다리신다.
소일거리로 하시는 일이시지만
이를 보는 자식들의 가슴은 얼마나 아프겠는가?
어무이*요 이제 그만하시소....
(충북 단양 구경시장에서 담다.)
※ 어무이 - 어머니의 경상도 사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