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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암. 단양 팔경중의 하나인 사인암은 명승제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 소재.) 더보기
수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수달은 족제비과에 딸린 동물이다. 몸길이는 63~75cm, 꼬리 길이는 41~55cm이다. 몸 색깔은 몸의 등 쪽이 윤이 나는 어두운 갈색이고, 배 쪽은 엷은 갈색이며 가슴은 하얗다. 네 다리는 짧고 발가락에 물갈퀴가 있어서 헤엄을 잘 친다. 강기슭이나 물.. 더보기
두꺼비,황소개구리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두꺼비는 두꺼비과에 딸린 양서류의 하나이다. 개구리와 비슷하게 생겼다 몸 길이는 8∼12.5㎝로 우리 나라 개구리 가운데에서 가장 크다. 머리는 폭이 길이보다 길고 주둥이는 둥글다. 등에는 불규칙한 돌기가 많이 나 있으며 돌기의 끝은 흑.. 더보기
플라워혼(워터독).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사람이 만질 수도 있고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한다. 그래서 일명 '워터독'이라고 한다. SBS'미운우리새끼' 프로에서 개그맨 박수홍이 기른 물고기로 유명해졌다.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강건너 마을 비오는 도담삼봉을 담고 싶어 많은 비가 오는 중에 출발을 했는데 도담삼봉에 도착하니 비는 오지않고 날씨만 잔뜩 찌푸려 있다. 주차료 거금 3,000원 내고 들어갔으니 주차비는 해야할 것 같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몇장 담고 .. 더보기
일상 이야기(62)-부석장날. ↓ 1일과 6일은 부석 장날이다.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는 장 구경을 해 본다. ↑ 장도 장같은 장에 장을 보러 온 사람보다 장사꾼이 더 많은 것 같은 부석 장날이다. 더보기
빛.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새싹에 비치는 빛이 살아있음을 보여준다. (죽계구곡 옛길에서 담다.) 더보기
죽계구곡 중 第六曲 (沐浴潭)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6곡 아래와 위로 선녀가 내려와 몰래 몸을 씻었을 뜻한 바위와 숲에 가려진 소(沼)가 있다. 옛 선비들이 그 물 속으로 첨벙거리며 뛰어들었을리 없겠지만 자꾸 뛰어들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옆에 앉아만 있어도 그 맑은 물에 취해 빠져든 것 마냥.. 더보기
오래된 가게.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오전약수탕에 있는 가게인데, 한때는 사람들이 벅적거리던 관광지였다.당시에는 정말 잘 나가던 가게가 지금은 볼폼없는 구멍가게로 전락해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30여전 내가 여기를 찾았을 때도 이 가게는 있었다. * 참.. 더보기
고들빼기,금낭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맛난 김치로 담가 먹는 고들빼기는 나물로 워낙 유명해 농가에서 많이 재배되는 품종이다. 맛이 쓰다고 해서 고채(苦菜) 또는 고도(苦茶)라고 하던 것이 ‘고독바기’로 바뀌었다가 ‘고들빼기’가 되었다고 한다. ↑ 처음에는 중국이 원산.. 더보기
나물 캐는 아낙.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그저 보기 좋아서 담아본다. 더보기
민들레.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양지바른 초원이나 들판, 길가, 공터 등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민들레도 이렇게 군락을 이루니 멋지다. 더보기
애기똥풀. 애기똥풀은 줄기를 자르면 노란 액체가 뭉쳐 있는 것이 꼭 노란 애기똥과 비슷해 붙여진 이름이다. 영어로는 셀런다인(Celandine)이라고 하는데, 이는 제비를 뜻한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제비가 알에서 부화할 때 눈이 잘 뜨이지 않아 어미 제비가 애기똥풀의 노란 진액을 물어다 발라주.. 더보기
핸드폰 사진 1장.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소백산풍기온천장에서 핸드폰으로 담아보다. 이제는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비가 오락 가락하고 흐린 날씬인데도 불구하고 핸드폰 사진이 이렇게 잘 나오니 말이다. 그래서 핸드폰이 5,000만의 사진작가 시대를 열었는가 .. 더보기
비비추,마타리. ↓ 비비추. ↑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자란다. 꽃은 7-8월에 연한 보라빛으로 피며 열매는 9-10월경에 달린다. ↓ 마타리. ↑ 꽃은 7-8월에 노란색으로 핀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한라부추,노루오줌.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한라부추 ↑ 한라산 표고 1,100m이상에서 자라는 고산식물로 한라산 일원에 자생하므로 '한라부추'라 한다. ↓ 노루오줌. ↑ 꽃은 7-8월에 자주색의 원뿔모양꽃이 차례로 자잘하게 핀다. 뿌리를 캐어 들면 오줌냄새가 난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