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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연. (경북 봉화 도암정 연못에서 담다.) 더보기
몸을 던지다. (청풍호 번지 점프장에서 담다.) 더보기
푹 빠지다. (2010년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목석. 온 몸에 머드를 바르고는 목석같이 앉아서는 요동도 하지 않는다. 이 넓은 머드축제장에서 인기 절정이었다. (2010년 보령 머드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부녀. 2010년 보령머드 축제장에서....이 아이도 이젠 중학생이 되었겠다. 더보기
구름이 좋은 날. 길을 가다 보면 이런 그림도 만난다. (서해안 고속도로 행담도 휴게소에서 담다.) 더보기
외나무다리(2). (경북 봉화군 석천계곡에서 담다.) 더보기
석천정사(石泉精舍). 경북 봉화읍 삼계리 석천계곡에 소재하며 충재 권벌(1478 - 1548)의 장자인 청암 권동보 (1518 - 1592)가초계군수에 임명되었다가 향리에 돌아와 선지를 계승하여 1535년에 창건한 정자이다. 정자라 하기엔 34칸의 큰 건물로 학문과 수양을 목적으로 지었기 때문에 정사(精舍)라 한 것 같다. (경북.. 더보기
청하동천(靑霞洞天) 전설에 따르면 옛날 석천정사의 풍경이 아름다워 도깨비들이 모여 놀아 선비들의 공부에 방해가 되므로 충재 권벌의 5대 손인 대졸자 (大拙子) 권두응이 초서체로 청하동천(靑霞洞天)이란 글씨를 바위에 새겨 넣으니 그 후로 도깨비들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석천계곡 입구에서 담다.) 더보기
도암정.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거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정자.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54호. 김종걸(金宗傑)이 1650년(효종 원년)에 건립. 정자 앞의 연못, 인공섬, 큰 바위들과 노송 등 주변 경관과 정자가 잘 어우러져 당시 양반들의 안목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더보기
외나무다리. 요즈음 잘 볼 수 없는 외나무다리를 석천정사를 가면서 보았다. (경북 봉화군에서 담다.) 더보기
고옥. 지은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석천정사' 에 딸린 건물로 보아 역사가 상당히 오래된 건물로 추정된다. 여기서 살던 사람은 지금은 어디로 가고 보이지를 않는다. 벽에 시계는 3시 46분에 멈추어져 있다. (경북 봉화군에서 담다.) 더보기
옛 생각. 우리 어릴 때 많이 보던 그 모습이다. 정말 가난은 나라님도 구제를 못 한다고 했으니....... 옛 생각에 젖어 본다. (철암역 근처에서 담다.) 더보기
낙지.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죽변. 바닷가를 가보면 집들을 왜 거의 저렇게 산 언덕베기에다 지었을까요?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운명. 어차피 너희들의 운명은 인간의 밥상 위로 올라가는 것.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