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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화정(3). 경북 안동시 풍산읍 소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1761년(영조 37)에 창건하여 만포(晩圃)이민적(李敏迪)이 학문을 닦고 형인 이민정(李敏政)과 함께 기거하면서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안내판에서 발췌)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서 담다.) 더보기
한국 8년만에 육상에서 금메달. (사진 다음에서 가져옴) 정혜림 선수가 100m 허들 경기에서 무려 8년만에 아세안게임 육상경기에서 금메달을 땄다. 그 어떤 메달보다 값진 금메달이라 사진을 캡쳐해서 실어 본다. 인기 종목의 1/10만 육상에 투자했더라면 지금까지의 결과는 없었을터인데 또 빤짝하고 말겠지...... 더보기
달빛. 달빛이 고와서 담아본다. 더보기
태풍은 갔다. 오늘 태풍이 가고 난 오후7시4분의 우리 동네의 하늘이다. 더보기
체화정(2).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서 담다.) 더보기
흙에 살리라.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내 사랑 충희와 손을 맞잡고 흙에 살리라 흙에 살리라....... 더보기
목화. 문익점은 고려말 공민왕 때 과거에 급제하였고 공민왕 12년(1363년)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 원나라는 고려를 속국으로 만들기 위해 고려의 왕을 갈아치우려 하였으나 문익점은 그에 응하지 않아 중국의 남쪽 지역으로 귀양을 가게 되었다. 귀양살이를 하는 중 목화나무를 알게 되었고 돌.. 더보기
체화정(棣華亭) 경북 안동시 풍산읍 소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00호. 1761년(영조 37)에 창건하여 만포(晩圃)이민적(李敏迪)이 학문을 닦고 형인 이민정(李敏政)과 함께 기거하면서 형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한 장소로도 유명하다. (안내판에서 발췌)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서 담다.) 더보기
아~~가을인가? 파란 하늘이 정말 높다. 그 무덥던 폭염이 사라진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제는 가을 느낌이 든다. (소백산을 바라보며 담다.) 더보기
일상이야기(71)-얌체.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면 꼭 얌체같은 사랑이 있다. 소백산 풍기온천장에서 주차금지란 크다란 글씨로 경고를 하고 있는대도 이 운전자 양반은 한글을 모르는 문맹자인 듯 버젓이 여기에 주차를 했다. 들어가면서 보니 '지금주차'로 보이는지...... 이 길은 좌측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 더보기
늦은 오후. 이제 폭염은 끝나는가?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분 오늘이다. (경북 영주시 안정면에서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야경. 야간에는 보트도 다니지 않고 좀 밋밋하다.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을 담는 사람. 도담을 담는 두 여지분과 한쪽켠에서 핸폰을 즐기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어 담아보다. (충북 단양군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도담삼봉. 비싼 주차료 값도 못하고 돌아온 이 날이다. 10분만 늦게갔으면 주차료 내지 않아도 될 것을 아~~너무 아깝다........거금 3,000원. (※ 참고로 오후 6시 이후로는 주차료 없음) (도담삼봉을 담다.) 더보기
일상이야기(70)-정 도너츠. 영주의 명물 '정도너츠' 집이다. 내가 30여년 전에 영주에 발령을 받아 갔을 때 집을 풍기에 마련을 했었는데 그 풍기에 조그만한 '정아 분식'이라고 있었다. 그 분식집에서 만들어 팔던 생강 도너츠가 입소문을 타고 알려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기업 형태의 정도너츠라는 자기 이름으로 .. 더보기
학구재(學求齋). 유생들이 머물던 곳. 지금의 학교 기숙사 역할을 하던 곳. 스승의 숙소와 나란히 세우지 않고 뒤로 물려 방바닥 높이까지 낮추어 지었다.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