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자락에 눈이 이렇게 왔다.
12월에 들어서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기온을 뚝 하강시키고는 기어이 눈이 소백산을 덮었다.
그 영향으로 소백산 아랫동네에 살고 있는 여기는 매서운 칼바람이 엄동설한을 방불케 한다.
하루 종일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눈바람으로 그 추위는 한겨울 동장군의 위력보다 더 센 것 같았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가 보다.
그래도 눈이 온 소백산은 멋지게만 보인다........
소백산 자락에 눈이 이렇게 왔다.
12월에 들어서자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기온을 뚝 하강시키고는 기어이 눈이 소백산을 덮었다.
그 영향으로 소백산 아랫동네에 살고 있는 여기는 매서운 칼바람이 엄동설한을 방불케 한다.
하루 종일 소백산에서 불어오는 눈바람으로 그 추위는 한겨울 동장군의 위력보다 더 센 것 같았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가 보다.
그래도 눈이 온 소백산은 멋지게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