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

경계. 요즈음 우리집 마당을 천방지축으로 휩쓸고 다니는 들고양이 새끼다. 사진 한장을 담으려니 이렇게 경계의 눈초리로 나를 바라본다. 새끼도 고양이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보기
점령군. 자기가 우리 집 점령군인 양 데크 마루를 독차지해서 꼼짝하지 않고 주인인 나를 보란 듯이 의기양양하게 앉아 있다. 뒷배경에서 노란 개나리 빛이 보인다. (우리집 데크 마루에서 담다.) 더보기
고양이. 카메라를 들이대도 겁도 없이 빤히 쳐다만 본다. (겁없는 고양이를 담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56)-연습 샷.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캐논 EF28-300mmL 렌즈(일명 할배백통)를 구입하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렌즈 EF24-70L과 EF70-200L을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하나만 가지고 다니려고 거금 198만여원을 투자했다. 광각이 필요할 때는 EF16-35L을 가지고 가면 되니 조금은 수월해 질 것 같다.. 더보기
경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양지바른 곳에서 오수를 즐기다 인기척에 곙계하는 눈빛을 보낸다. 양지녘에서 오수를 즐기는 것을 보니 이제 봄은 성큼 우리 곁으로 다가 와 있다. (새끼 고양이를 담다.) 더보기
길 고양이. 눈밭에 숨겨논 자기의 먹이를 찾다가 인기척에 놀라 뒤를 돌아보는 고양이를 담다. 고양이의 눈매는 역시 날카롭고 매섭다. (우리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