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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

점령군.



자기가 우리 집 점령군인 양 데크 마루를 독차지해서 꼼짝하지 않고 주인인 나를 보란 듯이 의기양양하게 앉아 있다.

뒷배경에서 노란 개나리 빛이 보인다.


(우리집 데크 마루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