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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일상 이야기.

일상 이야기(56)-연습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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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EF28-300mmL 렌즈(일명 할배백통)를 구입하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렌즈 EF24-70L과 EF70-200L을 가지고 다니기 불편해서

하나만 가지고 다니려고 거금 198만여원을 투자했다.

광각이 필요할 때는 EF16-35L을 가지고 가면 되니 조금은 수월해 질 것 같다.

렌즈를 수령하고 300mm 망원으로 어느 담장 위의 고양이를 담아 보다.

한가지 흠이라면 렌즈 밝기가 가변이고 굉장히 무겁다.


(1/200초 f/5.6 300mm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