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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

범부채(20230819). 붓꽃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았다. 더보기
백합 '로즈릴리 크라리사'(20230819) 나는 지금까지 백합은 흰 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붉은색 계통의 백합도 있고 노란색 계통의 백합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백합 하면 하얀색 계통의 백합이 나는 제일 좋다. 지난 8월 19일 백두대간 수목원을 갔을 때 담아왔다. 더보기
호강. 강아지가 유모차를 타고 참 호강하는 것 같다. 소수서원 앞에서 만난 이 강아지는 애완견 출입금지로 입장을 못하고 입구에서 혼자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이 이 더운 날 애처롭기만 하다. 이 순간은 호강에서 좀 벗어나 있는 것 같다. 주인이 간 방향으로 계속 쳐다보고 있다. 더보기
보호수. 소수서원 입구에서 500년이나 되는 세월을 이기고 서원을 지키고 있는 은행나무를 보니 정말 길고 긴 질곡의 세월을 이기고 지금까지 버티고 있는 모습이 애처롭게 느껴진다. 더보기
나비. 나비를 담는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줄을 몰랐다. 내가 나비를 담을 동안 가만히 있어주지를 않으니 말이다. 생전 처음 담아 보는 나비 한 마리. 우리 같이 성질 급한 사람은 절대 담을 수 없는 영역인 같다. 내가 알고 있는 이름은 호랑나비인 것 같은데.....? 그냥 나비라 부르는 것이 정답이겠지. 주이 작가님, 깔끄미 작가님 나비의 이름을 좀 알려주시지요?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백합 '트레비'. 백합이 우리 동네에서는 벌써 피고 지고가 끝났는데 이곳 백두대간 수목원에서는 이제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오늘 백합은 원 없이 많이 보았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봉화 수목원에는 그래도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참 대단한 사람들이다. 나도 그중에서 한 명이지만..... 정말 숨이 탁탁 막히는 날씨였다. 더보기
성밖숲 맥문동. 새벽 5시 집을 나서서 경북 성주 성밖숲 맥문동을 담겠다고 도달을 하니 성밖숲에는 아무것도 없다. 겨우 한컷을 담은 것이 이 사진이다. 우리 집에서 여기 성밖숲을 다녀오면 천리길(왕복 약 400km)이다. 앞으로 족히 10일은 더 있어야 만개를 할 것 같다. 더보기
담쟁이 여름날 아침햇살을 받은 담쟁이를 담다. 더보기
원추리. 이 긴 장마끝에도 원추리는 꿋꿋이 잘 피고 있다. 더보기
연(20190717). 도암정에서 2019년 7월 17일 담은 연꽃 한 장이다. 더보기
백연/홍연 도암정에서 억지로 골라 골라서 담아 온 백연과 홍연이다. 연지에 그 흔하게 보이던 꿀벌도 한 마리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올해 연꽃을 한 번 담아보았다. 더보기
고양이(20230711). 중앙고속도로 단양 8경 (하) 휴게소에서 만난 고양이다. 얼마나 못 얻어먹었으면 이렇게 비쩍 말랐을꼬? 몰골이 말이 아니다. 휴게소 손님들이 간식을 먹을 때 조금씩 던져 주었을 텐데 요즈음에는 불경기라 그것도 없는 모양이다. 우리나 너나 살기가 어려운 것은 다 똑같은 모양이다. 더보기
호랑이 발톱. '호랑이 발톱'은 한국 토종 다육이라고 한다. (중앙고속도로 단양 8경 (하)휴게소에서 담다.) 더보기
고목. (경북 영주시 순흥면에서 담다.) 더보기
수국(20230701).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청개구리(2023070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