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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

고양이. 더보기
참새. 더보기
천연기념물 #2-영주 순흥면 태장리 느티나무. 경북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느티나무는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목이며 당산목으로 6백 년을 살아왔다.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제247호로 지정되어 있다. (사진은 2014년 1월 20일에 담았다.) 더보기
부부. 금실이 참 좋아 보이는 부부의 모습이다. 더보기
마차. 이번에 마차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다. 이 마차를 말이 끄는 것이 아니라 마차에는 동력이 달려있어 70% 이상은 이 동력으로 마차가 움직인다는 것이다. 그러니 말은 저 무거운 마차를 끄는 것이 아니라 흉내만 내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어깨를 짓누르는 마차의 무게는 상당할 것이다. 더보기
박. 잘 익은 박이 보기도 좋다. 뚝~ 따서 채를 쓸어 볶아먹었으면 좋겠다. 2023년 11월 04일 영주 선비촌에서 담았다. 더보기
너의 운명은? 올해 사과값이 보통이 아닌데 농민들은 이런 사과를 만나면 정말 기가 막힐 것이다. 까치가 맛있다고 톡 찍어 놓으면 상품 가치는 뚝.... 떨어진다. 병과가 나와도 상품 가치는 뚝. 이제 마지막으로 갈 곳은 주스 공장뿐이다. 과일도 이렇게 태생이 달라서 운명이 갈린다. 더보기
성(城). 거미도 월동준비를 위해 성을 쌓는가 보다. 이보다 더 견고한 성은 아마 없을 것이다. 태풍이 불어와도 끄떡없을 것 같이 보인다. 더보기
월동 준비. 더보기
철 없는 놈. 더보기
용담. 전국의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말은 '슬픈 그대가 좋아', '정의', '그대가 힘들 때 나는 사랑한다'.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당나귀. 경북 영주시 선비촌에 가면 이 당나귀를 볼 수 있다. 꽃마차를 타고 선비촌을 한 바퀴 도는데 5,000원이다. 또한 1,000원으로 먹이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더보기
구름버섯. 버섯의 하나. 운지버섯이라고도 하며 침엽수의 고목 등에 일년 내내 자생한다. 구름이 겹겹이 모여 있는 형태로 생겼으며, 갓 부분은 밝은 흙빛이나 회색 빛을 띤다. 효능으로는 항암, 면역력 강화, 혈관 관련 질병 예방 등이 있다.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에서 담다.) 더보기
갈매기. 난 갈매기 몸집이 이렇게 큰 지 처음 알았다. 날개를 펼치면서 하늘로 솟구치는 것을 보니 정말 덩치가 엄청 크다.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알파카. 알파카는 페루 중남부와 볼리비아 서부에 한정되어 분포한다. 알파카는 4종의 라마류 중 그 분포범위가 가장 좁다. 알파카는 고도가 4,000∼4,800m 정도인 습지에 사는데 대기중 산소 농도가 낮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적혈구 밀도가 매우 높다. 주로 털을 얻기 위해 가축으로 키우며, 알파카의 털과 면을 혼합해서 알파카라는 이름의 직물을 만든다. 알파카의 털은 부드럽고 따뜻하여 고가에 거래된다. 알파카는 개체별로 털의 색깔이 다양한 편이라 별도의 화학적인 염색 작업 없이도 크게 8가지 정도의 색상으로 옷감을 만들어낼 수 있다. 시중에 흔히 판매되는 알파카 코트는 다른 재료에 알파카를 혼합해서 만들어지는 옷으로, 100% 알파카는 매우 보기 힘들다.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젖소. 우리가 거의 매일 먹는 우유가 바로 이들에게서 나온다. 낙농가가 많이 줄어든 요즈음 이 젖소도 보기 어려운 존재가 되었다. 예전 이 근방에는 모두 젖소를 키웠는데 지금은 거의 한우로 전환해서 젖소 목장은 이 집이 유일하게 되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