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찰 갤러리

정방사. 정방사는 산기슭 낭떠러지 한쪽에 법당을 세우고 청풍호를 내려다보는 멋진 모습을 담고 있다. 고소 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방문을 자제해 주시면 좋을 듯하다. 더보기
정방사에서. 지극정성이 하나의 작품을 만들었다. 더보기
정방사.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인 이 사찰은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금수산의 정상에 가까운 지점의 암벽 아래 자리 잡고 있다. 법당 뒤를 병풍처럼 둘러친 거대한 암벽은 의상대로 불린다. 월악산 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한 금수산 신선봉 능선에 있기 때문에 충주호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등 전망이 좋다. 서쪽 산중의 무암사와 함께 금수산을 대표하는 절이다. ↑ 위 사진은 정방사의 '석조관음보살입상'이다. 더보기
우담바라. 단양 문수사 불상에 3000년에 한 번씩 피어난다는 '우담바라 꽃'이 피었다 해서 그 상서로운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아야 할 것 같아 그 먼 길을 다녀왔다. 딱 한송이가 피어 있었다. 스님의 허락을 받고 대웅전 부처님 손에 핀 우담바라 꽃을 담을 수 있었다. 우담바라 꽃은 불교 경전에 보이는 상상의꽃이 현실에서 나타났다. 이 정보를 주신 '구르미 머무는 언덕'의 오 선생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문수사 대웅전의 모습이다. 대웅전 중창 불사를 한다고 하는데 분명히 좋은 일만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참고로 문수사는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 방북로 322-80에 위치해 있다. 더보기
절에 가면. 절에 가면 이런 돌탑이 꼭 있다. 어느 절에 가더라도 이 돌탑이 없는 절이 드물 것이다. 누구나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돌을 하나 얹고서는 지나간다. 조그마한 소망 하나를 빌면서.... 더보기
사찰 문화재 관람료의 유감. 얼마전에 직지사에 갔을 때 경로요금이 만 70세가 되어야 무료 입장이라 의아했었는데 이번에 부석사에 가니 여기도 경로우대 나이가 70세로 어느날 부터인지 65세를 지우고 70세로 정정되어 있었다. 아직은 우리나라 경로 우대 나이가 만 65세로 알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조계종 종단의 경로 나이는 만70세로 상향되어 있었다. 입장료 2,000원이 아까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만 아는 불교계의 행동거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쁜 놈들 그래서 땡초라는 말을 듣지....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등을 하나 달려고 소백산 희방사를 찾았다. 연등도 부처님 오신 날 하루를 다는 하루 연등 법당에 1년을 달아두는 연등 등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쉽게 이야기해서 보시금에 따라 이렇게 연등이 달리 달린다는 사실이다. 절간에 와서도 돈의 위력을 느끼게 한다. 나도 1년 등을 하나 달았다. 더보기
소원등. 더보기
직지사 일주문. 더보기
사대천왕.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사찰인 김천 직지사 천왕문에서 담았다. 더보기
산사 가는 길. 오늘 딸네 집에 갔다 잠깐 들러 본 직지사. 더보기
축서사. 더보기
풍경*. ※ 풍경 - 법당이나 불탑의 처마 또는 옥개 부분에 매달아 소리를 나게 하는 장엄구. 풍경의 방울에는 고기 모양의 얇은 금속판을 매달아두는 것이 상례로 되어 있다. 즉, 고기가 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로 수행자는 잠을 줄이고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더보기
부석사. 더보기
부석사. 더보기
우물/장독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