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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갤러리

천축산 불영사 . 천축산 불영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1교구 본사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651년(진덕여왕 5)에 의상(義湘)이 창건하였다. 위 사진 안에는 문화재가 3점이 들어있다는 사실. 대웅보전과 법당 안의 영산 회상도는 국가문화재 보물이고 대웅보전 앞 삼층석탑은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 되어 있다. 불영사 불영지에는 수련도 피어나고 그 운치를 더해 준다. 앞에 보이는 전각이 법영루이다. 이 부처바위가 불영지에 비치어 부처님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과 비밀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 석굴. 팔공산 석굴암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 석굴은 대한민국 국가지정 문화재 국보 제109호로 지정되어 있다. 우리는 통상 여기를 제2 석굴암이라고 부른다. ※ 참고 군위삼존석굴 (軍威三尊石窟) 국보 제109호 소재지 : 경북 군위군 부계면 남산리 산 15 경상북도 군위군 팔공산 절벽의 자연동굴에 만들어진 통일신라 초기의 석굴사원으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경주 석굴암 석굴(국보 제24호) 보다 연대가 앞선다. 이 석굴에는 700년경에 만들어진 삼존석불이 모셔져 있는데, 본존불은 2.18m, 왼쪽 보살상은 1.8m, 오른쪽 보살상은 1.92m이다. 가운데 본존불은 사각형의 대좌(臺座) 위에 양 발을 무릎 위에 올리고 발바닥이 위로 향한 자세로 앉아 있는 모습이다. 민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큼직한 머리묶음이 있으며 .. 더보기
부석사의 아침. 모처럼 이른 아침 운동삼아 부석사를 찾았다. 이제 부석사도 녹음이 짙어지는 것이 초여름의 느낌을 충분히 준다. 오른쪽의 공사는 작년(2022년) 10월에 마쳤어야 하는 공사인데 아직도 조금의 진척도 없는 것 같다. 우리나라 관급공사는 저렇게 질질 끌어가는 것이 탈이다. 이제는 절에 들어가며 문화재 관람료라는 명목으로 돈 내지 않아도 된다. 이것은 정말 잘한 일이다. 더보기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安東 泥川洞 磨崖如來立像) 은경상북도안동시 이천동에 있는 고려 시대의 마애불입상이다. 흔히 '제비원 석불', '제비원 미륵불'이라고 부른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5호로 지정되었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15호 안동이천동석불상(安東泥川洞石佛像)으로 지정되었다가, 2010년 8월 25일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더보기
삼성각에서 본 청련암. 청련암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면 삼성각을 만날 수 있다. 여기서 내려다 본 청련암 전경이다. 왼쪽에 있는 바위가 사인암이다. 더보기
동자승. 청련암엘 가면 거대한 바위틈에 이렇게 예쁜 동자승이나 조그마한 불상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여기 스님이 가져다 놓지는 않았을 것이고 방문하는 불자들이 정성을 다하여 하나씩 하나씩 가져다 놓은 것 같다. 청련암은 대한불교 조계종 제 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이다. 더보기
돌무더기. 어느 사찰을 가더라도 흔하게 볼 수 있는 돌무더기 장면이다. 작은 돌 하나에 자기의 온 정성을 얹고 가면 곧 소원 성취를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마음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나도 정성을 다해 작은 돌 하나를 얹어 본다. (부석사를 오르다 담다.) 더보기
태백산 부석사. 우리가 알고 있는 부석사는 소백산에 있는 줄 아는데 막상 부석사에 가보면 일주문 현판에 태백산 부석사로 되어있다. 부석사가 있는 여기는 소백산 지역이 아니라 태백산 지역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확히 말해서 부석사가 위치해 있는 산은 봉황산이다. 절의 중문 범종각에는 '봉황산 부석사' 라는 현판이 붙어 있다. (부석사 일주문을 담다.) 더보기
천년고찰 부석사의 풍경. (천년고찰 영주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청련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법주사의 말사 사찰이다. 단양 8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을 가면 만날 수 있다. (충북 단양군 대강면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사(20130101). 2013년 새해 첫날 부석사에는 이렇게 서설(瑞雪)이 내렸다.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해 참 평화스럽게 보인다. 2023년 올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오. (2013년 새해 첫날 부석사를 담다.) 더보기
명봉사.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사길 62 , 경상북도 예천군 효자면 명봉리 501 명봉사의 부속 암자로는 고려 태조 때 자적이 창건한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문화재로는 고려 태조 24년 세운 경청선원자적선사능운탑비(鏡淸禪院慈寂禪師凌雲塔碑-유형문화재 제3호)는 이두문으로 된 비석으로 국문학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최언위(崔彦僞)가 지은 것으로 판독됐다. 이 밖에 문종대왕태실비(유형문화재 제197호)도 있다. 이 운화루를 통해서 명봉사로 들어 간다. 명봉사는 큰 법당이 무량수전인 것을 보면 아미타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시는 사찰인 것 같다. 명봉사의 전경을 담았다. 더보기
가을 날에(20181104). 전통 한옥에서 보는 가을은 한층 더 아름다운 것 같다. 2018년 11월 4일 김천 직지사에서 담았다. 참고로 김천 직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8교구 본사 사찰이다. (김천 직지사 요사채를 담다.) 더보기
장안사. 장안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6 교구인 고운사의 말사이다. 회룡포 전망대 회룡대를 올라가려면 반드시 이 장안사를 거쳐야 한다. 참 아담하게 느껴지는 사찰이다. 법당 앞에 저 자동차가 눈에 거슬린다. 회룡포로 올라가는 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소원을 적어 걸어놓은 모습이 참 인상적이다. 저 소원지 한 장에 1,000원이다. 좀 눈살을 찡그리게 하는 대목이다. 더보기
청련암(靑蓮庵). 단양 8경 중의 하나인 사인암 옆에 자리하고 있는 이 청련암은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법주사의 말사이다. 더보기
산사.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천등산 봉정사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