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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4-영주 안정면 단촌리 느티나무(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제273호.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된다. 높이 16.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10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21.8m, 남북이 24.5m이다. 이 나무에 특별한 전설은 없으나 마을 사람들의 수호신으로 되어 있어 음력 8월 보름에는 이 나무 아래에서 동제를 지낸다.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단촌리에 소재한다. 더보기
오늘 #157-01월 24일. 오늘은 어제보다 추위가 덜한 것 같다. 어제 아침 06시에 목욕을 하러 가는데 추워서 죽을 뻔했는데 오늘 아침은 이 한 장을 담을 때 확실히 덜 춥다는 것을 느꼈다. 어젯밤에는 진눈깨비가 날리더니 아침 일어나 보니 눈을 씻고 보아도 눈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 이번 겨울은 정말 눈 구경하기가 어렵다. 더보기
화목. 보일러 기름값이 워낙 비싸니 화목 보일러로 바꾼 집들이 많다. 농촌 겨울철 화재 1순위로 이 화목 보일러를 꼽는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는 우리네 살림 다른 생각할 겨를이 없다. 더보기
천연기념물 #3-영주 단산면 병산리 갈참나무. 1982년 11월 9일에 천연기념물 제285호로 지정되었다. 높이 15m, 가슴높이둘레 3m에 달한다. 천연기념물인 수목 중에서 느티나무나 은행나무의 노거수는 각처에 흔히 있지만 이와 같은 갈참나무의 노거수는 드문 편이어서 학술적 가치가 인정된다. 황전(黃纏)이 1426년(세종 8) 이 마을에 와서 심었다고 하나 확실치 않다. 매년 정월 보름에 이 나무 아래서 마을 사람들이 길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동제를 지내고 있다. 더보기
신난 부녀. 부녀의 모습에서 즐거움이 묻어난다. 이제는 2인용 썰매도 등장하고 아이들하고 놀기가 딱 좋아졌다. 표정에서 느끼는 부녀의 모습이 너무 좋다. 더보기
추억의 시게또. 우리 어릴 때는 이 시게또를 가지고 하루종일 지치다 보면 해는 서산으로 넘어간다. 아이들 태워주러 왔다가 엄마가 더 신나게 타고 논다. 옛날 생각이 난 모양이다. ※ 시게또-썰매의 경북지방 방언. 더보기
오늘 #156-일요일 아침. 어젯밤 안전 문자가 경북 북부 지방에 폭설이 예상된다고 난리를 치더니 아침에 창문을 여니 눈을 눈 뜨고 보아도 하나도 없다. 찌뿌둥한 날씨만이 일요일 아침을 연다. 더보기
집중(20190112). 꽁꽁 얼은 강에서 빙어 낚시를 하는 학생의 모습이 너무 진지하다. 올해는 날씨가 푹해서 이렇게 얼음이 얼지 않아 안동 암산 얼음 축제가 취소되어 빙어 낚시도 헛방이 되었다. (2019년 경상북도 안동시 암산유원지에서 담다.) 더보기
겨울 날씨가...? 겨울 날씨가 며칠째 추적추적 비가 내린다. 다른 지방에서는 눈이 온다는 소식인데 여기는 눈 소식은 없다. 올 겨울 들어 눈치워 본 기억이 없다. 참 답답한 날씨다. 더보기
물안개 피는 안동호. 물안개가 정~말 장관이다.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호 월영교에서 담았다. 더보기
아침. 조용한 아침 오늘의 시작이다. 매일 보는 풍경이지만 볼 때마다 다르게 보인다. 태양의 위치도 이제 많이 바뀐 것 같다. 더보기
포스(Force). 더보기
경매를 기다림. 지난 밤을 지새우며 파도와 싸우며 들인 노력과 땀의 보상은 바로 경매장 여기서 판가름 난다.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모노레일. 울진 죽변 해안가를 달리는 모노레일 이 모노레일을 타면 기분이 어떤지 다음에는 꼭 타보아야겠다. 저기서 내려다 보는 해안은 참 멋질 것 같다. 하트해변을 지나는 모습. 더보기
작은 덕장. 앗~싸, 가오리...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았다. 더보기
빙벽(20230112). 겨울의 멋. 여름에도 얼음이 언다는 경상북도 청송군 얼음골에서 담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