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non EOS 6D Mark II

가을 햇살.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계곡에서는 한기를 느낀다. 벌써 겨울이 오는가? (소백산 죽계구곡에서 담다.) 더보기
2019년 조문국. 어제(2022년 5월 15일) 다녀온 조문국의 작약이 아쉬워서 2019년에 담은 사진을 보니 작약 밭이 너무 대조적이라 한 장 소개한다. 빈틈이 보이지 않으리만큼 빽빽하게 피어난 작약이 참 인상적이다. 듬성듬성한 2022년과는 너무 비교가 된다. 2022년 조문국의 모습이다. 더보기
오늘 # 65.(20220105)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소한인 오늘이다. 그래도 아주 춥게는 느껴지지 않는 아침 날씨이다. 오늘은 이렇게 맑은 날씨로 출발을 하는 것 같다. 주위 공기도 참 맑고 좋다. 더보기
반영. 이 날 도담삼봉의 반영은 너무 좋았다. 더보기
오늘 #33. 오늘 아침은 붉은 기운의 하늘이 참 좋은 날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런 하늘은 처음 본다. 오늘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나.... 더보기
오늘 #32. 오늘 10월 1일 국군의 날 아침은 안개가 자욱한 것이 안개비가 내리고 앞은 캄캄하기만 하다. 그러나 들녘의 벼는 이제 완전히 누렇게 익었다. 농부의 낫을 기다리는가 보다. ※ 참고로 국군의 날은 한국군의 위용과 전투력을 국내외에 과시하고 국군장병의 사기를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기념일.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 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보병 제 3사단이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매년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다. 제가 자랑스러운 이 부대에서 소대장을 했다는 사실. 더보기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이렇게 멋진 호랑이 트램도 있다. 대인 편도 이용 요금이 1,500원이다. 10분 정도 탑승을 하는 것 같다. 싼값은 아니다. 사진 담을 목적으로 가시는 분은 이용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이용 요금 15,000원을 1,500원으로 수정합니다. 15,000원은 오타였습니다. 더보기
오늘은...? 어제는 황사가 앞을 가리더니만 오늘(5월 9일)은 그런대로 파란 하늘도 보인다. 하루라는 시간 속에서 이렇게 달라지다니 정말 놀랍니다. 풍기 온천에서 목욕을 마치고 바라본 소백산은 이렇게 좋았다. . . . 오늘은 좀 살 것 같다. 더보기
황사. 봄의 불청객이라 했던가... 해마다 봄이면 찾아오는 이 황사가 이제는 산골짜기 마을인 여기까지 찾아왔다. 육안으로 보기에도 정말 답답하다. 오늘은 안동 고산정 정자를 담으러 가기로 했는데 포기해야겠다. 외출을 삼가하라는 예보도 있고하니 말이다. . . . 저 중국이라는 곳이 정말 나쁜 놈이다. 더보기
애기똥풀. 며칠간 블로그를 비우고 이제 인사를 드립니다. 빈 블로그를 찾아오셔서 고운 말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달리 소재가 없어 마당에 피어있는 애기똥풀을 급히 한 장 담아 올립니다. 꽃은 배추꽃과 모양이 흡사하다. 온포기를 자르면 나오는 귤색의 즙액이 애기 똥과 비슷하다 하여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더보기
앵두나무. 작년(2020년)에 앵두나무 묘목 한그루를 마당에 심었는데 올해는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묘목에서 꽃을 피운다. 봄꽃의 모양은 그놈이 그놈 같은 것이 구분 하기가 참 쉽지가 않다. . . . 앵두나무 꽃은 처음으로 보았다. 더보기
한국의 정자(4)-도암정. 1984년 12월 29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54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奉化邑) 거촌2리에 있으며, 김대희(金大禧)가 소유·관리한다. 조선 효종 때의 문신 김종걸이 1650년에 건립되었고, 유림들이 세상사와 시를 읊던 곳으로, 남향 건물이며, 앞에는 인공섬을 갖춘 연못이 있다. 이 건물은 주변의 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의 심미관을 잘 드러 내 주는 건물로 평가받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