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혜덕사진

소강상태. 계속될 것만 같았던 장마는 이렇게 소강상태로 들어간다. 얼마 전에 심어놓은 모는 올해도 풍년을 향해 쑥쑥 잘 자란다. 더보기
저도 잠이 와요~. 경계의 눈초리를 그렇게 보내더니만 잠 앞에는 장사가 없는 법. 이 새끼 고양이도 드디어 졸기 시작한다. 더보기
귀찮습니다. 아저씨~~귀찮게 자꾸 셔트 소리를 내고 그러세요. 잠도 오고한데 귀찮으니 좀 가주시면 안될까요라고 하는 것 같다. 더보기
엄마 잔~다. 엄마는 잠자고 아가는 집을 보는 장면이 참 재미있어 보인다. 아가는 아직 세상 적응이 덜되어 조그만 소리에도 경계의 눈초리를 보낸다. 더보기
도담삼봉. 2019년 6월 29일 이른 아침(오전 06:00시)의 모습이다. 반영이 참 좋았다. 나룻배도 보트도 없었지만 꿩대신 닭이라고 남한강에서 수영을 하는 이들이 있어 그나마 작품을 살려준다. 더보기
월영교. 경상북도 안동시 상아동과 성곡동 일원 안동호에 놓인 목책교. 2003년 개통되었으며 길이 387m, 너비 3.6m로 국내에서는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이다. 더보기
지게. 지게를 진 모습도 이제는 민속놀이에라도 가야지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경북 안동 저전동농요 시연회장에서 담다. 더보기
올가미. 이제 올가미는 처두었으니 걸리기만 기다리고 주인장은 어디로 외출을 나간 모양이다. 더보기
여행. 먼 여행길을 떠나는 담쟁이의 모습이 참 예쁘다. 더보기
경계. 요즈음 우리집 마당을 천방지축으로 휩쓸고 다니는 들고양이 새끼다. 사진 한장을 담으려니 이렇게 경계의 눈초리로 나를 바라본다. 새끼도 고양이임에는 틀림이 없다. 더보기
지극정성. 무엇을 바라는지 이렇게 지극정성을 다해 빈다. 백주 대낮에 뭇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보기
뒷풀이. 모내기를 끝내고 뒷풀이 한마당. 더보기
간재종택. 조선 중기의 학자인 간재 변중일의 종택.경북 안동시 서후면 소재. 경북 민속문화재 제 131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표정. 무슨 이야기를 저렇게 신나게 할까요? 경북 안동 저전동 농요 시연회장에서 담다. 더보기
노심초사(勞心焦思). 이제 모내기도 끝내고 올해도 풍년이 올 것인가 걱정이 앞선다. 경북 안동 저전동 농요 시연회장에서 담다. 더보기
회룡포. 육지 속의 작은 섬 회룡포. 경북 예천군 용궁면 소재. (2018년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