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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조용한 아침 오늘의 시작이다. 매일 보는 풍경이지만 볼 때마다 다르게 보인다. 태양의 위치도 이제 많이 바뀐 것 같다. 더보기
오늘 #137. 며칠 희뿌옇던 하늘이 오늘은 참 맑아 보인다. 앵글 속으로 들어온 새 한 마리가 오늘 아침 풍경을 살려준다. 며칠 전에 심어놓은 모가 제법 튼실하게 자란다. 농부의 마음이 뿌듯하겠다. 더보기
오늘 #131. 일기 예보상으로는 어젯밤부터 많은 비가 온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은 그저 흐린 날씨만 보이고 있다. 또 이렇게 하루가 열리는 모양이다. 더보기
오늘 #130-초여름 날씨. 오늘도 초여름 같은 날씨를 보여 줄 것 같다. 어제는 에어컨을 가동하고 운행을 했다. 참 기분 좋은 아침이다. 더보기
오늘 #129-안개 아침. 안개가 무척 심한 오늘 아침이다.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는 장면도 보인다. 현재 시간은 06시 25분이다. 오늘은 4.19 혁명 기념일. 더보기
오늘 #121. 산골의 아침은 산 너머에서 해가 뜬다. 오늘 아침도 그렇게 쾌청하 지를 못 하다. 창문을 열고 바라본 오늘 아침해는 이렇게 떠오르고 있다. 산골이라 해도 늦게 뜬다. 색온도를 좀 올렸더니 하늘이 더 붉은색으로 변한다. 더보기
오늘 #120. 해 뜨는 위치가 오른쪽으로 많이 옮겨졌다. 겨울의 그 자리를 지나는가 보다. 더보기
오늘 #119-눈, 비 오다. 어제저녁에 눈이 내리더니만 오늘 아침 창문을 여니 눈, 비가 같이 온다. 입춘이 지나고 봄이 와야 할 텐데 다시 겨울로 회귀를 하는가 보다. 더보기
오늘 #116-동네. 이제 동네가 밝아오기 시작한다. 길고 긴 겨울밤도 떠오르는 태양에게는 이기지 못하나 보다. 현재 시간 07시다. 더보기
오늘 #113. 모처럼 담아보는 오늘이다. 10월에 담고 오늘 담았으니 거의 2달 만에 담는 집 앞 풍경이다. 그동안에 벼도 베어져 없어지고 한껏 겨울 맛이 나는 풍경이 되었다. 이제 내년 봄이 올 때 까지는 휑한 이런 모습만 보일 것이다. 더보기
오늘 #112. 내 서재(書齋) 창에서 바라본 오늘 아침의 동녘 하늘은 참 멋지게 전개되었다. 창문에 기대어 한 장 담아 본다. 더보기
오늘 #111(20220909). 2022년 09월 09일 오늘 아침은 이러했다. 이제 해가 뜨는 시간도 많이 늦어졌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다음 이미지에서 가져 옴) 더보기
오늘 #110. 새벽에는 그렇게 세차게 비를 내리더니만 아침이 되니 좀 조용해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은 계속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도로를 가다 보면 찐 옥수수가 한창 판매 중인데 우째 우리집 옥수수는 이리도 멀었을까? 비 맞은 옥수수수염 꼬락서니가 말이 아니다. ㅎㅎㅎ 더보기
오늘 #108. 장마철에 이런 하늘을 보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더보기
오늘 #107. 이른 아침부터 비가 겁나게 온다. 예보상으로는 오전 11시가 넘어야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하기사 시도 때도 없이 오는 것이 장마 아닌가? 오늘도 어디 갈 생각은 접고 방콕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더보기
오늘 #106. 아침 일찍 장맛비가 한 줄기 퍼붓더니만 이제는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전 11시경부터 다시 장맛비가 퍼붓는다 한다. 비가 오지 않아 큰 걱정을 했던 날이 어저께 같은데 이제는 그 반갑던 비가 귀찮아지니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