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

오늘 #110. 새벽에는 그렇게 세차게 비를 내리더니만 아침이 되니 좀 조용해지는 느낌이다. 그래도 아직은 계속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도로를 가다 보면 찐 옥수수가 한창 판매 중인데 우째 우리집 옥수수는 이리도 멀었을까? 비 맞은 옥수수수염 꼬락서니가 말이 아니다. ㅎㅎㅎ 더보기
오늘 #108. 장마철에 이런 하늘을 보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더보기
오늘 #107. 이른 아침부터 비가 겁나게 온다. 예보상으로는 오전 11시가 넘어야 비가 온다고 했는데 하기사 시도 때도 없이 오는 것이 장마 아닌가? 오늘도 어디 갈 생각은 접고 방콕 하는 것이 정답인 것 같다. 더보기
오늘 #106. 아침 일찍 장맛비가 한 줄기 퍼붓더니만 이제는 소강상태로 들어갔다.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전 11시경부터 다시 장맛비가 퍼붓는다 한다. 비가 오지 않아 큰 걱정을 했던 날이 어저께 같은데 이제는 그 반갑던 비가 귀찮아지니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해진다. 더보기
오늘 #105. 어제에 내린 비로 논의 모들은 생기를 찾고 이렇게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가뭄이 어느 정도 해갈이 된 것 같다. 모가 완전히 색깔부터 달라 보인다. 오늘 아침도 부슬부슬 비는 내리고 있다. 이러다가 장마가 오는 것은 아닌지 그것도 걱정이다. 더보기
오늘 #104. 이렇게 구름 한 점 없이 새파란 하늘도 있다. 완전 물감을 뒤엎은 것 같다. 포토샵에서 장난질 친 것도 아니다. 좌우지간 우리 동네의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을 한다. 더보기
오늘 #101. 얼마 전에 심어 놓은 벼도 쑥쑥 잘 자라고 풍년이 눈앞에 보이는 것 같다.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살이 예사롭지 않다. 아마 여름 날씨 같은 일요일이 될 것 같다. 더보기
오늘 #100. 잔뜩 흐린 오늘이다. 주말로 이어지는 금요일인 오늘은 이렇게 출발을 한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 아름답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오늘 #99. 오늘은 이렇게 깨끗한 날씨로 주말을 시작하는 것 같다. 며칠 전에 심어 놓은 모도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가고 있다. 올해도 역시 풍년가를 부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더보기
오늘 #98. 오늘 #98 - 모내기를 끝낸 논. 옛날 같았으면 모내기를 할 때는 동네잔치였는데 이제는 이앙기로 모를 심으니 한나절도 걸리지 않고 끝을 낸다. 어린날 모내기할 때 못 줄을 잡아준 기억이 생생하게 살아난다. 더보기
오늘 #96. 오늘 #96-써레질이 끝나고. 써레질이 끝난 논에는 물을 가득 넣어 작은 호수같이 보인다. 오늘은 덕분에 반영도 좋다. 이제 곧 모내기가 시작될 것 같다. 우리 동네의 오늘 아침은 이렇게 시작한다. 더보기
오늘 #95. 비가 오는 2022년 4월 26일 아침이다. 매일 보던 저 논에도 모내기를 위해 준비를 한다. 며칠 담지 못한 시간 속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 오늘도 촉촉한 화요일이 될 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