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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오늘

오늘 #113.

모처럼 담아보는 오늘이다.

10월에 담고 오늘 담았으니 거의 2달 만에 담는 집 앞 풍경이다.

그동안에 벼도 베어져 없어지고 한껏 겨울 맛이 나는 풍경이 되었다.

이제 내년 봄이 올 때 까지는 휑한 이런 모습만 보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