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백산

소백산. 소백산 정상 천문대를 쳐다보니 이제는 가을이다는 느낌은 없다. 초겨울의 싸늘함이 옷깃을 스친다. 바람이 많은 풍기 지방에 소백산의 칼바람도 느껴진다. 더보기
가을은 참 아름답다. 소백산 가을도 이제 정점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이 가을에 어디를 가나 안 예쁜 곳이 어디인가? 만산홍엽(滿山紅葉)이라 했던가? 가을은 참 아름답다. 이 가을을 놓치기 싫다. 더보기
소백산. 지금 가을은 어디를 가나 예쁘다. 소백산도 예쁘게 물들고 있다. 더보기
가을에 보는 희방폭포. 가을 희방폭포는 수량이 적어 너무 아쉽다. 하지만 무지개 빛도 보인다. 영남 제일의 폭포답게 존재를 과시한다. 더보기
희방폭포. 수량도 이만하면 그런대로 볼만하다. 가을색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10 - 온천욕. 05시 30분 집을 출발 풍기 온천으로 목욕을 가다. 아직까지 날이 완전히 밝지 않고 동이 트는상태다. 상쾌한 새벽길을 달려 온천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비촌 종갓집 식당에서 소국기 국밥 한 그릇으로 아침을 하고 집으로 귀가. 오늘의 일과를 시작한다. 오늘 아침 소백산을 바라보니 정말 좋은 가을 날씨다. 하늘은 높고 더없이 파란 하늘이 보기도 참 좋다. 소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300mm로 당겨 본 소백산 천문대 모습이다. 이제 하루하루가 다른 가을 날씨다. 더보기
쾌청. 풍기 온천장에서 바라 본 소백산 쪽 하늘은 너무 좋다. 얼마동안 보이지도 않던 천문대를 본다. 구름 한 점 없는 소백산 하늘은 누가 보아도 마음이 탁 터일 것이다. 더보기
소백산 아랫마을. 소백산 아래 옹기종기 모여 사는 배점리라는 마을이다. 순흥 저수지에 데크 길을 만들어 놓았다 하여 현장 답사를 다녀왔다. 저녁 8시가 되면 데크 길에 조명이 들어온다고 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서 다음을 기약하고 멀리 보이는 배점 마을을 한 장 담아왔다. 사진 왼쪽으르는 죽계구곡에서 내려오는 죽계천이 보인다. 뒤로 멀리 보이는 산이 소백산이다. 더보기
평온. 더보기
희방폭포. 소백산 희방사 가는 도중에 만난 희방폭포다. 더보기
부처님 오신 날.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기 위해 등을 하나 달려고 소백산 희방사를 찾았다. 연등도 부처님 오신 날 하루를 다는 하루 연등 법당에 1년을 달아두는 연등 등 종류도 다양하게 있다는 것을 알았다. 쉽게 이야기해서 보시금에 따라 이렇게 연등이 달리 달린다는 사실이다. 절간에 와서도 돈의 위력을 느끼게 한다. 나도 1년 등을 하나 달았다. 더보기
산책길. 더보기
오늘 #84.(20220318) 더보기
봄소식. 더보기
부석사. 더보기
오늘 #68.(20220113) 정말 춥고 바람이 왜 이렇게 심하게 부는지 가만히 서 있을 수가 없을 정도로 분다. 바람이 세기로 소문난 풍기 온천에는 거의 여름 태풍 수준이었다. 온천을 마치고 천문대를 한 장 담는데도 너무 어려웠다. 한파 주의보 내린 이곳의 오늘 밤은 또 얼마나 추울는지... 걱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