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시 30분 집을 출발 풍기 온천으로 목욕을 가다.
아직까지 날이 완전히 밝지 않고 동이 트는상태다.
상쾌한 새벽길을 달려 온천욕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선비촌 종갓집 식당에서 소국기 국밥
한 그릇으로 아침을 하고 집으로 귀가.
오늘의 일과를 시작한다.
오늘 아침 소백산을 바라보니 정말 좋은 가을 날씨다.
하늘은 높고 더없이 파란 하늘이 보기도 참 좋다.
소백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300mm로 당겨 본 소백산 천문대 모습이다.
이제 하루하루가 다른 가을 날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