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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우리 동네에 상고대가 핀 날(20190114). 2019년 1월 14일 우리 동네에 상고대가 피었다. 동네 전체에 이렇게 상고대가 핀 것은 처음으로 보는 일이다. 그날 이후로는 우리 동네서 지금까지 상고대를 보지 못했다. 과연 올 겨울에는 만날 수 있으려나.... 더보기
이런 날도 있었다(20190114). 2019년 1월 14일에 우리 동네 전체가 상고대가 핀 이런 날도 있었다. 정말 무슨 조화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상고대의 그 상식을 완전히 깬 날이었다. 또 이 상고대가 얼마나 오래가던지 이 사진을 담은 시간이 오전 11시경이었다. 언제 또 이런 날을 만날 수 있을지....? 모르긴 해도 아마 이제는 우리 동네에서 죽을 때까지 볼 수 없을 것 같다. 더보기
상고대.(20190113) 상고대가 우리 동네를 덮는날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온통 상고대로 덮였다. 그날 상고대를 담는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없이 바쁜 한나절이었다. 당시에 올리지 못한 것들을 찾아 이렇게 소개를 한다. 하얀 눈이 나무를 덮은 것처럼 보인다. 참 장관을 이룬다. 더보기
상고대.(20190113) 2019년 1월에 우리 집 산수유에 내린 상고대를 본다. 이 날 상고대는 온동네를 급습한 것이 장관을 이루었다. 강가도 아니고 산 정상도 아닌 동네에서 아니 집 마당에서 상고대를 보다니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더보기
이런 날도 있었다.(20190114) 2019년에 온 동네에 상고대가 내린 날이 있었다. 마을 한복판에서 상고대가 이렇게 선명하게 내린 것은 처음 본다. 이날 이후로 상고대를 본 일이 없었다. 사진은 확실히 기록이다. 소양강이나 남한강엘 가야 볼 수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동네에서 이렇게 상고대를 만나다니 특별한 행운이 있었던 날이다. 학교 운동장의 나무에도 상고대가 피었다.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일이 여기서 벌어졌었다. 더보기
물레방아(2019년). 영주에서 부석을 들어오면 막바지에 이르면 이 물레방아가 보인다. 지나는 객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가 되고 있다. 이 물레방아 쉼터에 작년(2019년 1월)에 상고대가 피어 아름다움을 뽐낸다. 올해는 아직 상고대가 아무런 징조도 보이지 않고 있다. . . . 날씨가 더 추워야 만날 수 있으려나....? 더보기
상고대(2019년). 작년(2019년)에 뜻밖의 사건이 일어났다. 우리 동네 전체가 상고대로 꽉 뒤덮였었다. 이 동네에 이사 온 지가 거의 30년이 다 되어 가는데 이런 일은 처음이었다. 요즈음 블로그를 방문해 보면 상고대가 올라오면서 자꾸만 유혹을 한다. 작년 우리 동네의 상고대를 올려 위로로 삼는다. . . . 춘보는 동네에서 이런 상고대가 나타나는 것은 처음 보았다. ( 우리 동네 상고대를 담다. ) 더보기
서리꽃. 이번 겨울에 눈 구경은 이제 헛빵이고 이렇게 내린 상고대 서리꽃이라도 실컷 구경이나 해야겠다. 이렇게 눈이 안 오다가도 3월이 들어서면 폭설이 내린 일이 어디 한두 번이었나. 그때라도 가서 눈 구경을 해야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동네 어귀에서 담다.) 더보기
(창고작) 이런 날도 3. 2019년 그날은 온 동네가 상고대 서리꽃이 피었었다. 2020년 소한은 하루 종일 비만 왔고 지금도 계속 오고 있다. 지구 온난화의 영향인지 겨울이 겨울 같지 않은 것이 걱정이다. 농부들의 시름도 깊어만 간다. (2019년 1월 14일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
(창고작) 이런 날도 2. 작년 1월에는 우리 동네에서도 이런 날이 있었는데 올해도 또 상고대가 생길까? 온 동네가 상고대로 덮힌 이 날은 정말 신나게 셔터를 눌렸었는데....... 아마 2020년 올해 날씨로 보아 좀 어려울 것만 같다. (2019년 1월 14일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창고작) 이런 날도. 작년 1월에는 우리 동네에서도 이런 날이 있었는데 올해도 또 상고대가 생길까? 온 동네가 상고대로 덮힌 이 날은 정말 신나게 셔터를 눌렸었는데....... 아마 2020년 올해 날씨로 보아 좀 어려울 것만 같다. (2019년 1월 14일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상고대. 안개(霧)가 얼음(氷)이 되었다고 해서 상고대를 ‘무빙(霧氷)’이라 부르기도 한다. 겨울철 나뭇가지에 나타난 상고대는 마치 눈꽃이 핀 것처럼 아름다운 풍경을 나타낸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