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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

서리꽃.

이번 겨울에 눈 구경은 이제 헛빵이고 이렇게 내린 상고대 서리꽃이라도

실컷 구경이나 해야겠다.

이렇게 눈이 안 오다가도 3월이 들어서면 폭설이 내린 일이 어디 한두 번이었나.

그때라도 가서 눈 구경을 해야지......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동네 어귀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