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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상고대.(20190113)

상고대가 우리 동네를 덮는날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온통 상고대로 덮였다.

그날 상고대를 담는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없이 바쁜 한나절이었다.

당시에 올리지 못한 것들을 찾아 이렇게 소개를 한다.

하얀 눈이 나무를 덮은 것처럼 보인다.

참 장관을 이룬다.

 

(우리 동네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