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울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진 홍게 사세요. 2017년 당시 한판에 50,000원을 했었는데 얼마 전에 후포를 다녀왔는데 이때도 50,000원을 하더라고. 노점상에서는 언제 가도 50,000원을 하더라고요. 집에 와서 먹어 보면 살이 없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사실..... 오죽했으면 수협에서 '노점상 물건은 보증을 할 수 없다'고 현수막을 걸어 놓았겠는가 그렇다고 다 그런 것은 아니니 큰 걱정은 안해도 될 것이다. 더보기 석부작 1점. 울진군 울진읍 망양정 해수욕장에서 포항을 가는 국도를 따라가다 보면 나타나는 석부작 1점을 볼 수 있다. 도로를 위해 절개한 바닷가 바위 위에 낙락장송 마냥 굳건히 서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멋지다. 어느 작가가 석부작을 만들어도 저토록 멋지게 만들어 내지는 못 할 것이다. 역시 자연은 그 어떤 작가보다 더 훌륭한 작가임에 틀림이 없다. ( 경북 울진군 울진읍에서 담다. ) 더보기 백암온천. 옛날 온천이 귀한 시절 정말 전 국민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던 그 백암온천이 이제는 주말인데도 거리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도 얼씬 거리지 않는다. 내가 현직에 있을 30여년 전에는 이 백암으로 직원 여행도 갔을 정도로 잘 나가던 곳인데...... 모텔 앞에는 하루 1박에 1 만원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사람이 안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 아~ 옛날이여.... ! 가 딱 들어맞는 말이다. 더보기 이현세 만화 벽화 거리. 경북 울진군 매화면에 가면 이 고장 출신 만화가 이현세씨의 작품을 벽화로 그려 조성한 벽화 거리가 있다. 많은 벽화 마을과는 달리 이 곳은 이현세 작가의 작품 스토리를 전개하는 독특한 벽화로 그려낸 것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더보기 작업. 이 작은 건조대에서 고기를 반건조 내지는 건조를 해서 좌판에다 내다 판다. 생물로는 오래 시간 보관이 어려워 택한 것이 바로 건조다. 이 작은 건조대에서 고기를 느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지매의 모습을 담다. 더보기 어부의 아침. 어부의 아침은 어구를 손질하고 정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또 다른 만선을 위한 준비.............. 이른 아침부터 이렇게 시작된다. 동해안 출사 길에서 처음으로 들른 곳 골장항이다. 더보기 열기...너의 운명은? 열기 너의 운명은 인간의 밥상에 오르는 것이 최고의 영광일 것이다. 더보기 흥정. 좌판에 대구 3마리만 얹어 놓고는 흥정을 하는데 첫 마수걸이로 싸게 준다고 하는데도 표정이 영 신통찮다. 우짜든지 마수를 하려는 아지매의 긴 설득도 허사로 돌아간 흥정 장면이다. 외국인 부인이 관심이 없는 듯 영 신통찮은 표정으로 엉뚱한 곳만 응시를 한다. 결정권이 부인에게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 아지매의 판단 착오로 흥정이 실패로 끝나다. 더보기 문어. 난 이렇게 큰 문어를 보기는 처음이다. 이날 죽변항 경매장에서 만난 이 문어는 무게가 엄청 나가는 것 같았다. 가히 문어의 대왕이라 할 수 있다. 장정 두명이 겨우 들어서 리어카에 실을 정도였으니 그 무게는 정말 대단했다. 260,000원에 낙찰 되는 것을 보았다. 더보기 죽변항. 죽변항의 모습을 담아 보다. 항(포)구의 모습은 어디를 가나 비린내 나고 모습도 비슷비슷하다. 더보기 노점상. 축제라고 손님이 좀 많이 올 줄 알았는데..... 개뿔. 평소보다 더 썰렁한 경기에 아지매 한 사람이라도 잡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애잖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모처럼 찾은 죽변항에는 수산물 축제라고 시작해서 엉뚱한 것들만 보고 온 하루다. 그래도 축제장은 풍물이 있어야 즐겁다.. 더보기 귀항. 갈매기들이 뒤를 따르는 것을 보니 만선으로 입항을 하는가 보다. 갈매기들 먹이라도 좀 던져나 주었는지 모르겠다.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귀가. 저녁해가 서산으로 늬웃늬웃 넘어갈 때, 마실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할매의 모습이다. 마실 갈 때는 그득했던 구루마가 돌아오는 길에는 다 퍼주고 빈 구루마일세...... 퍼주는 넉넉한 인심이 좋다. (경북 울진군 근남면에서 담다.) 더보기 바닷가 예쁜 집. 오래전에 sbs 방송국에서 방영한 드라마 '폭풍의 언덕'에 나오는 세트장이다. 요즈음은 건강 관계로 작품을 담지 못해 창고작들을 골라서 이렇게 올려 본다. 참 오래전에 담아 두었던 작품이다. 더보기 해안 도로. 해안가에 기암이 참 이채롭다. 바위 위에 소나무를 보면 자연이 만든 완전 석부작으로 보인다. 더보기 울진 은어다리. 울진 남대천 하류에 설치된 '은어다리'는 산란철에 돌아오는 은어를 형상화한 보행 전용다리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