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갤러리

백암온천.

옛날 온천이 귀한 시절 정말 전 국민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던 

그 백암온천이 이제는 주말인데도 거리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도 얼씬 거리지 않는다.

내가 현직에 있을 30여년 전에는 이 백암으로 직원 여행도 갔을 정도로 잘 나가던 곳인데......

모텔 앞에는 하루 1박에 1 만원이라는 팻말이 붙어있을 정도이니

얼마나 사람이 안 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곳을 두고 하는 말이.......

 

아~ 옛날이여.... ! 가 딱 들어맞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