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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빈집. 빈집치고는 너무 깨끗하다. 마당에 잡초도 하나 없다. 어디 멀리 갔는지 모르지만 수시로 들러 정리를 하는가 보다. 문전 텃밭에도 작물이 잘 자라고 있다. 다음 이 집 앞을 지날 때 동네 사람에게 한 번 물어보아야겠다. 시골에는 이런 빈집들이 넘쳐난다. . 이것도 큰 문제다. 더보기
익살스러운 호랑이. 수목원을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이 익살스러운 호랑이를 만날 수 있다. 호랑이가 이래도 되는건가? 호랑이의 애교가 너무 귀엽다. 여기 이 호랑이가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더보기
약용식물의 진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개똥쑥이 이렇게 사람에게 좋다고 한다. 더보기
마스코트. 백두대간 수목원의 마스코트는 새끼 호랑이다. 진열장에 기념품으로 놓인 것을 보니 너무 귀엽다. 백수의 왕이라는 호랑이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지 모르겠다. 더보기
신통력. 무당은 신통력을 발휘하여 고통받는 자들을 고통으로부터 해방이 되도록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해 준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나온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무당의 신통력을 믿고 싶어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 참 답답한 일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하기사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이가 무당이 아닌가! (영주 풍기 인삼 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이방인. 요즈음 축제장엘 가면 이렇게 복장을 하고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는 사람들을 꽤나 볼 수 있다. 축제장의 분위기를 빠른 템포의 음악으로 흥을 돋워주는 긍정적인 측면은 있다. 머나먼 이국 땅에 와서 이렇게라도 해야 먹고 살 수 있는지 참 서글프 진다. (영주 풍기 인삼 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풍기 인견 스카프. 풍기 인견을 자연 염색으로 하여 만든 스카프가 여인네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풍기 인삼 축제장에서 담다.) 더보기
두꺼비 바위. 희안하게도 두꺼비를 많이 닮았다. 이렇게 자연이 빚어내는 멋진 예술품도 볼 수 있다. (경북 문경시 호계면 봉천사에서 담다.) 두꺼비와 관련된 속설 두꺼비의 속설이라고 하면 두꺼비가 은혜를 갚거나 복을 주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속설들이요. 첫 번째 두꺼비 보은입니다. 두꺼비에게 밥을 나누어주던 처녀가 마을 당신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을 때 두꺼비가 따라가서 사람을 잡아먹던 지네를 죽이고 자기도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는 콩쥐팥쥐전으로 콩쥐가 두꺼비를 구해준 후, 두꺼비가 콩쥐를 위해 계모가 깨어진 항아리에 물 담기를 시킬 때 대신 항아리를 메꾸어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로 힘센 자들이 싸우는 통에 약한 자가 억울하게 해를 .. 더보기
모노레일.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가면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방법과 이렇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모노레일로 올라가려면 물론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1인용으로 올라가는 것이어서 가는 도중에 무서워도 어쩔 수 없이 끝까지 기야한다. 다음에 가면 나도 한 번 이용해 보아야겠다. 재미있어 보인다. 더보기
셔틀버스.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셔틀버스는 계속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이었어 그런지 여기는 사람으로 꽉 찬다. 오른쪽 현수막에는 온달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가수 김호중씨 특별무대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노래 3곡 정도 부르고 출연비로 3000만 원 이상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이렇게 나선형으로 데크 보드로 제작되어 있어 노약자도 쉽게 오르내릴 수가 있다. 더보기
젊음이 좋다. 높은 전망대에서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 젊은이들 속도감에 짜릿함까지 정말 스릴을 느낄만하다. 그래서 젊음이 좋다. 옛날 육군 보병학교 소위 초군반 시절 동복 유격장에서 했던 만경대 하강코스 그 시절이 생각난다. 아~ 옛날이여.....! 더보기
올망졸망. 백호들 새끼가 올망졸망 있는 모습이 참 귀엽다. 맹수의 새끼가 이렇게 귀여울 수도 있다. 수목원 매장에서 담아 본 백호 새끼들이다. (백두대간 수목원 매장에서 담다.) 더보기
사람 사람 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찾았다.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탓도 있지만 봉자 페스티벌 행사도 하니 가족끼리 많은 나들이 객들이 수목원을 찾은 것 같다. 가끔 이 수목원을 찾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 더보기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작년(2022년) 추석 보름달입니다. 작년에는 이렇게 추석달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멋진 추석달을 만날 수 있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정성. 우리나라 어느 절에 가더라도 이 돌무더기 하나 없는 곳은 없다. 이 조그마한 정성을 쌓아 모두의 소원을 성취했으면 좋겠다. (영주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풍기 온천장에서. 풍기 온천장에서 다중 촬영 연습을 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