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셔틀버스는 계속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이었어 그런지 여기는 사람으로 꽉 찬다.
오른쪽 현수막에는 온달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가수 김호중씨 특별무대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노래 3곡 정도 부르고 출연비로 3000만 원 이상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이렇게 나선형으로 데크 보드로 제작되어 있어
노약자도 쉽게 오르내릴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