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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커피 방앗간. '커피 방앗간' 상호도 특이하고 가게 앞에 장식한 다육이도 예쁘고 주인장의 정성이 놀랍다. 가는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하는 장식이다. 산타가 지붕을 타는 모습도 귀엽다. 더보기
유행. 요즈음 관광지를 가보면 지붕에 붉은색 혹은 보라색 등으로 채색을 하는 것이 유행 같이 느껴진다. 분천역 산타마을을 가면 온 동네를 붉은색으로 도배를 해 놓았다. 일체감을 주고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좋지만 너무 획일적이라 한 번쯤 생각해 보아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것도 유행일까? (경북 봉화군 산타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우주 개발 G7’ 본궤도 오르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세 번째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개발진이 만든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임무를 처음으로 완료했다. 우리 손으로 만든 발사체에 실제 사용할 국내 위성을 실어 보낸 것은 사상 처음이다.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30526/119487697/1 ‘우주 개발 G7’ 본궤도 오르다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5일 세 번째 발사에 성공하며 국내 개발진이 만든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임무를 처음으로 완료했다. 우리 손으로 만든 발사체에 실제 사… www.donga.com (동아일보 기사 캡쳐) 더보기
부석 공소(公所). 부석 공소 앞을 지나다 공소 입구에 장미덩굴이 올라가고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멋진 장면을 연출하고 있어 한 장 담아 본다. 확실히 5월은 장미의 계절인가 보다. ※ 참고로 '공소(公所)'란? 천주교 공소는 성당보다 규모가 작은 예배소로서 본당에 소속은 되어 있으나 본당신부가 거주하지 않는 곳을 말한다. 이곳은 공소회장이나 전교회장이 본당신부의 위임을 받아 평신자로서 공소예절과 기타 신심행사를 지도한다. 대개 본당에서 4Km 이상 떨어진 곳이어서 주일미사에 참례할 수 없는 거리에 있을 때 공소를 두고 신앙생활을 하도록 한다. 본당신부는 공소를 정기적으로 방문하면서 판공성사를 주며 사목을 한다. 더보기
갈증을 축이세요. 불영사에서 담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과 비밀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여름 산타. 여름에 산타를 만나다. 불영사를 다녀오는 길에 잠깐 분천 산타마을을 들르다. 여름지만 산타를 만나러 많은 이들이 여기를 찾고 있다. 아이들 데리고 한 번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을 한다. 산타마을은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 위치하고 있다. ※ 아무 의미없는 복사 댓글과 비밀 댓글이 너무 많아 당분간 댓글 문을 닫습니다. 더보기
시골 교회.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 온 여느 시골 교회와는 모습이 좀 다르다. 시골 교회답지 않게 참 세련되게 지었다는 생각이 든다. 하늘도 파란 모습이 좋다. 여기 단산면은 인구가 1,800여 명으로 근근이 면 단위를 유지하고 있다. 현 육군참모총장인 박정환 장군이 여기 단산면 출신이다. 더보기
만천하 스카이워크. 충북 단양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데크로 완만한 나선형으로 이루어져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올라갈 수가 있다. 주말이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더보기
솟대. 실내 장식 소품용으로 솟대. 괜찮아 보인다. 선비촌 저작거리 카페에서 장식용으로 있었다. ※ 솟대 참고-https://changyh169.tistory.com/3516 솟대. (청풍호 솟대 문화공간에서 담다.) 솟대는 마을공동체 신앙의 하나로 음력 정월 대보름에동제를 올릴 때 마을의 안녕과 수호, 풍농을 위하여 마을 입구에 세운다. 홀로 세워지는 것이 대부분이 changyh169.tistory.com 더보기
후문. 한 때는 이런 후문도 있었고 잘 나가던 기와집이었는데 기와지붕이 허물어지고 비가 세니 요즈음 유행하는 이런 기와로 대체를 했다. 내가 부석에 처음 왔을 30년 전만 하더라도 기와집으로 볼폼이 있었는데 이제는 세월을 원망하며 아~ 세월이여 만 외친다. 더보기
개교 100주년. 부석초등학교 개교 100주년을 기념하는 플래카드가 온 동네에 걸렸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 학교가 전교생 37명의 초라한 학교로 바뀌었다. 내가 처음 이 학교로 올 때만 해도 전교생이 200명이 넘어었는데 이제는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 정말 앞으로 100년은 이 학교의 존폐를 장담을 할 수 없다. 이 학교에서만 세 번을 근무했었다. 더보기
포토 존. 백두대간 수목원에서의 포토존이다. 참 예쁘서 담아 보았다. 더보기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들어가서 입구를 바라보면 관람객 안내센터가 있고 앞으로는 문수산이 보인다. 저 건물 안에는 편의점 식당 커피샵 기념품 가게 등 각종 편의 시설이 있다. 여기서부터 수목원 관람이 시작된다. 더보기
(공지)프로필 사진 변경. 프로필 썸네일 사진을 위 이미지에서 아래 이미지로 변경을 했습니다. 더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자작나무.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3.1 절. (우리집에서 담다.) 일제 강점기에 있던 우리 선조들이 일본에 맞서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운동을 펼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의 독립 선언서 낭독으로 시작된 독립만세 운동은 1919년 5월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3·1 운동의 기미 독립 선언서가 발표되기 전, 만주에서 대한 독립 선언서가 발표되고, 일본에서는 2·8 독립선언이 발표되었다. 1919년 3월 1일 정오, 우리나라 사람들은 당시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일제의 압박에 항거하기 위해 전 세계에 민족의 자주독립을 선언하고 평화적 시위를 열었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정신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정부는 1949년 이 날을 국경일로 정하였다. 삼일절이 되면 정부에서 주관하여 기념식을 열고 조국광복을 위하여 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