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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바위. 희안하게도 두꺼비를 많이 닮았다. 이렇게 자연이 빚어내는 멋진 예술품도 볼 수 있다. (경북 문경시 호계면 봉천사에서 담다.) 두꺼비와 관련된 속설 두꺼비의 속설이라고 하면 두꺼비가 은혜를 갚거나 복을 주는 이야기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속설들이요. 첫 번째 두꺼비 보은입니다. 두꺼비에게 밥을 나누어주던 처녀가 마을 당신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었을 때 두꺼비가 따라가서 사람을 잡아먹던 지네를 죽이고 자기도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는 콩쥐팥쥐전으로 콩쥐가 두꺼비를 구해준 후, 두꺼비가 콩쥐를 위해 계모가 깨어진 항아리에 물 담기를 시킬 때 대신 항아리를 메꾸어 주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로는 두꺼비 싸움에 파리 치인다로 힘센 자들이 싸우는 통에 약한 자가 억울하게 해를 .. 더보기
개미취(2). (경북 문경시 호계면 봉천사에서 담다.) 더보기
개미취. 개미취가 만발한 가을 하늘도 푸르고 높다. 바위 위에 앉아 연인은 정다운 담소를 나눈다. 경북 문경시호게면 봉천사에 가면 개미취를 원 없이 볼 수 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입장료라는 명목으로 10,000원이나 받고 있다. 관리비 명목이고 돈 가치가 없다고도 하지만 좀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승용차로 5명이 타고 오면 50,000원을 내야 한다. 하물며 여기는 경로 우대 요금도 없었다. 경북 문경시 호계면 대한불교조계종 봉천사에 가면 이 많은 개미취를 볼 수 있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45-예천 금남리 황목근(천연기념물). 더보기
가을로 가는 길목. 댑싸리도 이제 색깔이 가을로 간다. 가을 느낌을 볼 수 있는 수목원 정원이다. 겨울이 빨리 찾아오는 이곳 우리 동네는 아침저녁으로 늦가을의 쌀쌀함을 느낀다. 더보기
산악용 소방차. 산림청에서 운용하고 있는 이 소방차가 너무 육중한 모습으로 전시되어 있어 그 크기와 덩치에 압도되어 한 장 담아왔다. 벤츠 소방차는 다임러트럭과 에프원텍의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다임러트럭은 험준한 산악 지형을 주파할 수 있도록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유니목 UHE 모델을 기반으로 특수 장비 장착 전 기본 차량과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에프원텍은 국내 실정에 최적화된 소방 장비를 장착해 다목적 고성능 산불 진압 소방차로 완성한다. 유니목 UHE 모델은 오프로드뿐 아니라 수심 1.2m 도강 성능까지 겸비한 유일한 특수 차량으로 산불·홍수·지진 등 자연재해로 육로가 끊긴 재난지역 진입이 가능해 인명구조와 작업 장비 수송 작업을 모두 수행할 수 있어 구난 및 구조용 차량으로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더보기
모노레일. 만천하 스카이워커에 가면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올라가는 방법과 이렇게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가는 방법이 있다. 모노레일로 올라가려면 물론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1인용으로 올라가는 것이어서 가는 도중에 무서워도 어쩔 수 없이 끝까지 기야한다. 다음에 가면 나도 한 번 이용해 보아야겠다. 재미있어 보인다. 더보기
셔틀버스. 만천하 스카이워크 매표소에서 전망대까지 셔틀버스는 계속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연휴 마지막 날이었어 그런지 여기는 사람으로 꽉 찬다. 오른쪽 현수막에는 온달 문화축제가 열린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가수 김호중씨 특별무대가 있다고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노래 3곡 정도 부르고 출연비로 3000만 원 이상을 받는다고 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져 있다. 참 기가 찰 노릇이다.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이렇게 나선형으로 데크 보드로 제작되어 있어 노약자도 쉽게 오르내릴 수가 있다. 더보기
단양이 보인다. 만천하 스카이워커 전망에서 본 단양 시가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가 가는 날은 맨날 날씨가 이렇게 흐렸다. 추석 명절 연휴 마지막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던지 스카이워커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더보기
젊음이 좋다. 높은 전망대에서 집라인을 타고 내려가 젊은이들 속도감에 짜릿함까지 정말 스릴을 느낄만하다. 그래서 젊음이 좋다. 옛날 육군 보병학교 소위 초군반 시절 동복 유격장에서 했던 만경대 하강코스 그 시절이 생각난다. 아~ 옛날이여.....! 더보기
올망졸망. 백호들 새끼가 올망졸망 있는 모습이 참 귀엽다. 맹수의 새끼가 이렇게 귀여울 수도 있다. 수목원 매장에서 담아 본 백호 새끼들이다. (백두대간 수목원 매장에서 담다.) 더보기
길 #31. 더보기
사람 사람 사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수목원을 찾았다. 추석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탓도 있지만 봉자 페스티벌 행사도 하니 가족끼리 많은 나들이 객들이 수목원을 찾은 것 같다. 가끔 이 수목원을 찾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본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44-영주 부석사 조사당(국보). 영주 부석사 조사당은 국가문화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조사당 앞 철망이 처져있는 곳은 사명대사가 지팡이를 꽂아 선비화가 되었다는 곳인데 선비화가 자라고 있다. 참고로 영주 부석사는 국보 5점, 보물 9점을 소장하고 있다. 더보기
강마을. 추석 명절은 모두 잘 보내셨지요? 도담삼봉 건너마을에는 지금 무슨 축제 중인가 보다. 참 평화스러운 강마을이다. 더보기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작년(2022년) 추석 보름달입니다. 작년에는 이렇게 추석달이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멋진 추석달을 만날 수 있겠지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