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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겨울

나목.

이제 이파리 하나 없이 벌거벗은 나목이 되었다.

이렇게 수백년을 지켜온 동네 수호신이 또 겨울을 맞는다.

파란 하늘이 참 인상적이어서 한 장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