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판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석 사과 사세요. 더보기 산수유꽃 피는 마을 길에는. 손수 가꾼 쪽파며 파김치를 가져와서 손님을 맞는 모습도 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 축제 기간이 할매에게는 큰 대목임에 틀림없다. 오늘 쪽파를 몇 단이나 파실지....? 모델료 대신으로 나도 1단에 5,000원 주고 샀다. (산수유 마을 전망대 가는 길에서 담다.) 더보기 좌판. 부석사 가는 길목에서 담았다. 다른 좌판 은 모두 쉬는데 이 할매만 혼자 굿굿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평일이라 부석사를 찾는 관광광객도 없는데 오늘은 과연 얼마나 팔 수 있을지 참 안스러운 마음만 든다. 더보기 좌판. 저기 좌판 위의 물건 다 팔면 일당이라도 나오려나....?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이렇게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추운 날에도 우리들 어머니는 장날에 변함없이 좌판을 연다. (경북 영주시 원당천 5일장에서 담다.) 더보기 좌판. 평일이라 그런지 후포항에는 개미 새끼 한 마리 지나다니지 않는다. 장사는 안 되지만 그래도 아지매는 평소와 같이 자리를 지킨다. 오늘 하루 일당도 못 건지겠다. (경북 울진군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허겁지겁.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좌판. 좌판에 물건은 가득 쌓아놓았는데 찾아오는 손님이 없어니 이웃집 아저씨와 농만 주고받고 있다. (경북 울진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오수 얼마나 잠이 오면 저런 모습으로 오수를 즐길까? 그래도 손님이나 있으면 졸지 않을 텐데.... 개미 새끼 한 마리 지나지 않는 좌판을 바라보면 졸음이 올 수 밖에는 그러다 잠깐 깨면 파리나 날리고.... 더보기 강구항 #2. 강구항뿐만 아니라 바닷가를 가면 찾는 좌판 어시장이다. 여기를 가면 살아있는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고 내가 살아있다는 것도 느낄 수 있다. 흥정하는 재미가 쏠쏠한 이 곳은 항상 사람들로 만원을 이룬다. 코로나 19라고 하는데 이 날은 주말이라 그런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강구항을 차았는 것 같다. 오늘 여기가 보면 우리는 코로나가 끝난 지금 살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한다. . . . 이래서는 안 되는데.... ↓ 여기 이 아주머니는 장사라고 홍게를 한 무디기 올려놓고 손님을 기다리는 중인데 아무리 기다려도 손님은 한 명도 오지 않고 앉아있으니 잠만 솔솔 오니 이렇게라도 눈을 붙인다. ↓ 이 아지매는 건어물에 파리만 날리고 있다. 와~ 이래 손님이 없노...? 이래 가지고 밥 묵겠나? 이렇게 옆집 아.. 더보기 어느 좌판. 이 좌판에는 팥 몇 되와 토란 말린 것 몇 봉지 밖엔 없다. 아마 집 텃밭에서 기른 작물을 가지고 나오신 모양이다. 저 좌판에 것 다 팔고 파장을 하면 과연 얼마나 벌 수가 있을지...... 손님은 왜 이리도 오지 않는지? 그래도 할매는 끈기를 가지고 손님을 기다린다. 더보기 부석사 가는 길에. 부석사 주차장에 도착하면 눈에 들어오는 분수대의 광경이다. 분수대의 물이 뿜어져 나오면 햇빛에 반사되어 사랑의 무지개다리를 만든다. 그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지다. 방향을 바꾸어 가면서 보면 색다른 무지개가 눈 앞으로 펼쳐진다. 부석사로 들어가는 입구에 들어서면 이런 좌판 판매대를 만난다. 평일이라 관람객이 없어서인지 노는 좌판도 많고 그냥 손님만 기다리는 아지매들도 많은데...... 이 집은 다행히도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 광경을 보니 나도 은근히 기분이 좋아진다. 더보기 작업. 이 작은 건조대에서 고기를 반건조 내지는 건조를 해서 좌판에다 내다 판다. 생물로는 오래 시간 보관이 어려워 택한 것이 바로 건조다. 이 작은 건조대에서 고기를 느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지매의 모습을 담다. 더보기 1인 기업. 나도 회전의자 굴리는 사장이다.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담다.) 더보기 좌판.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좌판도 다 못채우고 손님을 기다린다. 손님을 기다리다 지쳐서 이제는 오면 오고, 말면 말고이다....... (부석사 가는 길에서 담다.) 더보기 외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후포항에는 지금 대게로 성시를 이루고 장사하시는 분들 모두 대게를 좌판 위에 얹어서 판매하며 신이 나는데 할매 혼자 잡다한 마른 고기들을 올려놓고는 찾아오는 손님이 없어 먼 바다만 바라보고 계신다. (후포항에서 담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