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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갤러리

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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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항에는 지금 대게로 성시를 이루고 장사하시는 분들 

모두 대게를 좌판 위에 얹어서 판매하며 신이 나는데

할매 혼자 잡다한 마른 고기들을 올려놓고는 찾아오는 손님이 없어 

먼 바다만 바라보고 계신다.


(후포항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