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절정. 더보기 사철나무(20230628). 사철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모양이 아주 작아 자세히 보지를 않으면 잘 모르고 지나 칠 수 있다. 한송이 핀 것을 붉은 원으로 표시해 두었다. 사철나무는 우리 집 울타리 담장이다. 더보기 눈이 내린다. 새벽부터 오던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한다. 눈이 오는 지금 기세로 보아서는 조금 오고 그칠 것이 아닌 것 같다. 일기 예보도 많은 눈이 올 것이라고 했는데.... 내일 병원 갈 일이 걱정이다. 더보기 서리꽃. 겨울에만 볼 수 있는 서리꽃도 예쁘다. 더보기 대설 주의보. 전국적으로 대설주의보 내려진 오늘이다. 우리 동네도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은 제법 많이 내렸다. 그냥 마당에 서서 담장으로 심어놓은 사철나무를 담았다. 올해는 눈이 참 자주 내린다. 이런 날은 안 나가는 것이 만수무강에 지장이 없다. (우리집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모델 촬영 #4.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오늘도... 오늘도 이놈은 어김없이 우리 집에서 오수를 즐긴다. 이제 이놈은 완전히 여기에 다시 터를 잡은 눈치다. 카메라를 들이대어도 놀라는 기색도 없다. ▼ 이제 한술 더 떠서 제법 포즈도 잡아준다. 다시를 들어 올리며 '제가 아저씨 모델 아입니까?' 한다. ▼ 자고 일어났으니 몸단장을 해야지요 하면서 자기 혓바닥으로 곱게 단장을 한다. 이렇게 하니 맨날 깨끗하게 보이는구나... 그래도 지난번에 같이 왔던 친구는 데리고 오지 않아 다행이다. 제발 너 혼자만 와서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다. 출사도 못 가고 때꺼리*도 없는데 이놈이 고맙기만 하다. ※ 때꺼리 - 끼닛거리의 방언. https://blog.daum.net/changyh169/2720 이제는 친구까지. 혼자 배회를 하고 집안을 뱅뱅 돌기에 받아주니 이제는 .. 더보기 이제는 친구까지. 혼자 배회를 하고 집안을 뱅뱅 돌기에 받아주니 이제는 친구까지 데려와서는 따뜻한 양지에서 함께 몸을 비비며 오수를 즐긴다. 조금도 적대감을 가지지 않는 모습이다. 셧터 소리에 놀라지도 않는다. 또 고양이들이 우리 집을 점령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https://blog.daum.net/changyh169/2714 양지. 포근한 날씨 되니 고양이가 햇살 비취는 양지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봄날 햇살 비취는 양지에서 조는 모습을 연상케 한다. 요놈이 이제부터 우리 집에서 다시 터를 잡는 것 같다. 쫓지 blog.daum.net 더보기 상고대.(20190113) 상고대가 우리 동네를 덮는날 뒷산으로 올라가는 길도 온통 상고대로 덮였다. 그날 상고대를 담는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정신없이 바쁜 한나절이었다. 당시에 올리지 못한 것들을 찾아 이렇게 소개를 한다. 하얀 눈이 나무를 덮은 것처럼 보인다. 참 장관을 이룬다. 더보기 상고대.(20190113) 2019년 1월에 우리 집 산수유에 내린 상고대를 본다. 이 날 상고대는 온동네를 급습한 것이 장관을 이루었다. 강가도 아니고 산 정상도 아닌 동네에서 아니 집 마당에서 상고대를 보다니 정말 신기한 일이었다. 더보기 닭의장풀. 화단 한 편에 예쁘게 파란색으로 피어나는 꽃 닭의장풀. 눈길도 주지 않던 꽃인데 요즈음 소재가 고갈되니 이 꽃도 반갑기만 하다. 이러다가 우리 집에 피는 잡풀들 모두 다 담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우리 동네에서는 이 꽃을 달개비라고 부르고 있다. 더보기 망보기. 데크 마루 안에 숨어서는 바깥쪽을 응시하며 우리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나를 비상한 눈초리로 응시하고 있다. 아직 어린놈들이라 우리 편, 남의 편을 구분 못하는 것 같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오직 적일 뿐이다. 더보기 앵두/홀씨. 며칠 전에 우리 집 앵두나무의 꽃을 포스팅한 적이 있다. 그 앵두나무에서 열매가 달렸다. 작년에 심은 나무에서 신기하기까지 하다. . . . 올해는 앵두 맛을 보게 생겼다. 민들레 홀씨되어...... 이제 또 종족 번식을 위해 이 홀씨는 먼 여행길을 떠나겠지. 더보기 애기똥풀. 며칠간 블로그를 비우고 이제 인사를 드립니다. 빈 블로그를 찾아오셔서 고운 말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달리 소재가 없어 마당에 피어있는 애기똥풀을 급히 한 장 담아 올립니다. 꽃은 배추꽃과 모양이 흡사하다. 온포기를 자르면 나오는 귤색의 즙액이 애기 똥과 비슷하다 하여 애기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더보기 개나리. 우리 집 담장 옆으로 심어놓은 개나리가 이제 꽃봉오리를 터트리고 피어나기 시작한다. 봄이 늦게 찾아오는 우리 동네에도 개나리가 피어나니 봄인 것은 확실하다. 이 봄도 며칠을 못 가서 금방 여름으로 들어서겠지.... . . . 노란 병아리색이 예쁘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