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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동물갤러리./동물.

망보기.

데크 마루 안에 숨어서는 바깥쪽을 응시하며 

우리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나를 비상한 눈초리로 응시하고 있다.

아직 어린놈들이라 우리 편, 남의 편을 구분 못하는 것 같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은 오직 적일 뿐이다.

 

우리 집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