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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오늘#143-여명. 집에서 보는 여명도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은가? 붉게 타오르는 여명빛이 너무 좋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했는데 구라청의 예보는 또 구라인가 보다. 현재시간 06시 40분 더보기
아침 여명. 우리 동네 아침 여명이다. 가을이라고는 하지만 더위는 여름이나 별 차이가 없다. 낮 더위는 섭씨 30도를 넘어서는 것이 한여름이라고 할 수 있다. 모처럼 만나는 동네 풍경은 그래도 가을이라는 느낌을 논에서 느낄 수 있다. 더보기
계묘년. 우리 동네 설날 아침 하늘은 이런 모습이다. 드디어 진짜 癸卯年의 동녘해는 이렇게 밝아온다. 캐논 EF 50mm F/1.4 단렌즈로 담았다. ※ 계묘년 천간(天干)이 ‘계(癸)’이고, 지지(地支)가 ‘묘(卯)’인 해. 육십갑자(六十甲子)로 헤아리면, 마흔 번째 해이다. 더보기
오늘 #116-동네. 이제 동네가 밝아오기 시작한다. 길고 긴 겨울밤도 떠오르는 태양에게는 이기지 못하나 보다. 현재 시간 07시다. 더보기
오늘 #112. 내 서재(書齋) 창에서 바라본 오늘 아침의 동녘 하늘은 참 멋지게 전개되었다. 창문에 기대어 한 장 담아 본다. 더보기
오늘 #111(20220909). 2022년 09월 09일 오늘 아침은 이러했다. 이제 해가 뜨는 시간도 많이 늦어졌다. 풍성한 한가위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사진은 다음 이미지에서 가져 옴) 더보기
여명(20191110).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오늘 #71.(20220119) 하늘에 붉은 물감을 풀어놓은 듯 붉다. 그저께 하늘보다는 덜 붉지만 그래도 여명은 완전 붉은색이다. 이런 날 바다에서 일출과 여명을 담는다면 더 멋진 그림을 담을 수 있을 터인데 참 아쉽디. 그래도 매일 이렇게 동네 하늘을 담을 수 있다는 것도 아직은 건강하다는 이야기이니 늘 하늘에 감사하고 있다. ▼ 오늘 아침 부석면의 기상 개황이다. 지금 기온이 영하 9도이지만 바람이 불지 않으니 별로 추위를 느끼지는 못 하겠다. 더보기
오늘 #69.(20220117) 정말 놀라운 여명이다. 창문을 여는 순간 하늘에 불이 난 줄 알았다. 카메라를 챙기고 달려 나가니 금방 보았던 그런 하늘이 아니다. 찰나의 순간이다. 지금까지 보아온 오늘의 여명 중에는 가장 멋진 여명을 본다. 날씨는 영하 5도였다. ▼ 사진을 담고 들어오는데 마루에 앉아 나를 주시하는 눈매가 무섭게 느껴진다. '아저씨 나온 김에 사료나 좀 주고 들어가시지요' 하는 것 같다. 제가 아저씨 전속 모델이잖아요. 고양이는 아무리 보아도 귀여운 구석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 더보기
오늘 #60.(20211214) 찬 냉기가 가득 찬 오늘 아침은 이렇게 출발을 한다. 하늘빛이 참 좋다. 더보기
오늘 #38. 모처럼 보는 오늘의 여명 장면이다. 오늘이라는 사진을 담고 나서 하늘이 이렇게 붉은 것은 처음으로 보는 것 같다. 이 붉은색 하늘도 찰나의 순간 금방 사라졌다. 사진은 그 때 챤스를 포착하지 못 하면 끝이다. 바로 그 시간에 내가 거기에 있어야 한다. . . . 우리 동네 하늘에 불이 난 줄 알았다. 더보기
오늘 #33. 오늘 아침은 붉은 기운의 하늘이 참 좋은 날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런 하늘은 처음 본다. 오늘 무슨 좋은 일이 있으려나.... 더보기
태백. 일출을 담으러 함백산에 올랐는데 일출은 볼 수 없었고 이렇게 하늘의 조화만 보고 돌아온 기억이 난다. 함백산에서 태백시를 바라보며 담았다. 시간은 오전 05시경이다. 2009년 8월에 담아둔 것을 소환해 본다. 더보기
이런 아침. 이런 아침도 나를 기다린다. 아침을 꼭 바닷가나 산 꼭대기에 가야 좋은 여명을 맞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내 주위를 한 번만 살펴보아도 소재는 충분한 것 같다. 더보기
도담삼봉. 오늘 아침 동녘이 틀 무렵의 도담삼봉의 모습은 이러했다. 물안개와 어우러진 모습을 담으러 간 도담삼봉인데 물안개는 피어나지 못하고 꿩 대신 닭이라고 여명의 모습만 담아왔다. 강 건너 마을의 모습이 궁금했는데 망원렌즈로 당겨보니 이러한 모습이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마을 뒤.. 더보기
아침. 아침 공기 순환을 위해 창문을 여니 내 눈앞에 다가온 오늘 아침 하늘의 풍경은 이러했다. 너무 멋진 모습에 부랴부랴 카메라를 챙기고 나가 몇 컷을 담고 나니 어느새 이 모습은 사라져 버렸다. 정말 잠시 찰나의 순간이다. (06시 28분 촬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