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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갤러리/여름

태백.

함백산에서 담다.

일출을 담으러 함백산에 올랐는데 일출은 볼 수 없었고

이렇게 하늘의 조화만 보고 돌아온 기억이 난다.

함백산에서 태백시를 바라보며 담았다.

시간은 오전 05시경이다.

2009년 8월에 담아둔 것을 소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