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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갤러리/오늘

오늘 #38.

모처럼 보는 오늘의 여명 장면이다.

오늘이라는 사진을 담고 나서

하늘이 이렇게 붉은 것은 처음으로 보는 것 같다.

이 붉은색 하늘도 찰나의 순간 금방 사라졌다.

사진은 그 때 챤스를 포착하지 못 하면 끝이다.

바로 그 시간에 내가 거기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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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하늘에 불이 난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