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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

돌담과 산수유. 경북 군위군 부계면 대율리. 여기는 제주도 돌담과 같이 온 동네가 돌담으로 경계를 하고 있다. 일명 육지 속의 제주도라 부른다. 더보기
산수유. 산수유하면 봄의 전령사로 노란 꽃이 인기가 있지만 가을에 빨갛게 익은 산수유 열매는 노란 산수유 꽃보다 더 멋지게 보이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까? (경북 봉화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몇 년 전에 다녀온 경북 의성군 사곡마을의 산수유다. 작년에도 올해도 코로나로 인해 산수유 축제는 열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도 지금쯤 가면 산수유가 잘 피어있을 텐데... . . . 이번 주말에나 한 번 다녀올까나? 더보기
봄은 봄인가 보다.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 같다. 모처럼 산책길에서 만난 노랑 봉오리 이제 막 피어나려고 한다. 봄의 전령사라고 하는 산수유가 우리 동네는 이제사 봉오리를 터트린다. . . . 봄은 봄인가 보다. 더보기
산수유. 봄의 전령사라고 하는 노란 산수유가 우리를 반갑게 맞더니만 이제 그 열매를 맺어 붉은빛으로 유혹을 한다. 옛날 같으면 이렇게 빨간 열매를 볼 수도 없었을 터인데 지금은 아무도 산수유 열매를 거덜도 보지를 않는다. 돈이 되면 벌떼같이 몰릴 텐데 돈이 안되니 관상용으로 만족해야 할 것 같다. (경북 봉화군 봉성면 띠띠미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장독대. 초가집에 장독대는 정겨운 고향 같은 것이 언제 보아도 좋다. 또 한 해를 보내며 새로 단장한 초가집의 지붕도 이제 따스한 겨울을 날 것이다. 장독대 옆 빨간 산수유 열매는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으니 겨울 텃새들의 밥이 되는 모양이다. . . . 너희들은 참 좋겠다. 더보기
농부의 일상. 지금 코로나 19로 온 세상이 난리를 치고 있지만 농부의 일상은 멈출 수가 없다. 1년의 농사가 지금 바로 시작하기 때문이다. 지난겨울 나무에 붙어서 기생하던 각종 해충들을 뜯어내는 작업을 하는 농부의 일상을 담아 본다. '세상은 어수선해도 나는 오늘도 나의 할 일을 할 것이다'. 이 농부의 이야기다. 집안에 있기도 답답해서 동네 한 바퀴를 돌면서 담아본다. ↑ 파란 하늘을 쳐다보며 휴식을 취하는 새(?) 한 마리도 카메라 앵글에 들어온다. ↑홀로 과수원을 지키는 진돗개는 낯선 침입자를 보며 나를 잡아먹을 듯이 행동을 한다. 정말 겁난다. ↑세상은 이렇게 어수선해도 개울가의 산수유는 봄이 왔음을 확실히 알려준다. 더보기
산수유길.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산수유꽃을 보러 사곡으로 몰렸다. 산수유꽃도 보고 시골의 흙내음도 맡으며 하루를 보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리라. (경북 의성군 사곡면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우리집 마당의 산수유 한그루 이제 꽃망울이 터지기 시작한다. 지난해 달린 열매와 함께 봄과 가을을 공유하는 것이 더 아름답다. 비까지 와 주어 산수유 꽃망울이 더 예쁘게 보이게 한다. (우리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마당 산수유에도 상고대가 피었다가 날씨가 밝아지자 그 모습이 사라져 간다. 마당에서 이런 모습을 보기는 처음인 것 같다. (우리집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봄에 피는 노란 산수유꽃도 예쁘고 보기가 좋지만 가을에 맺은 빨간 열매도 보기가 참 좋다. (경북 봉화군 봉성면 띠띠미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2) 산수유 열매가 참 많이도 달렸다. 1/200초, f/5.6,180mm,iso100 Canon EF28-300mm F/3.5-5.6 L IS USM Lens Canon EOS 6D Mark II (경북 봉화군 봉성면 띠띠미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 이제는 어디를 가도 산수유 열매를 따는 집이 없다. 그 옛날에는 산수유 한그루만 있어도 아들 대학보낸다고 했는데..... 1/125초, f/5.6, 135mm,iso100 Canon EF28-300mm F/3.5-5.6 L IS USM Lens Canon EOS 6D Mark II (경북 봉화군 봉성면 띠띠미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띠띠미 마을-고옥과 산수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띠띠미 마을을 가면 고옥과 산수유가 어우려져 참 멋진 풍경을 만든다. 다른 산수유 고장에서는 볼 수 없는 멋진 피사체가 되어준다.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띠띠미 마을-폐가와 산수유.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띠띠미(두동) 마을을 방문하다. 띠띠미 마을 여기도 산수유가 절정을 이루며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다. 띠띠미에서도 저렇게 좋은 집을 버리고 떠나가는 농촌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다. (봉화군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산수유꽃 피는 마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온통 산수유꽃으로 치장을 했다. 올해 '산수유마을 꽃맞이 행사'는 3월31일부터 4월8일까지 열린다고 한다. 행사 기간에는 산수유가 만개를 할 것 같다. 오늘 좀 당겨서 다녀왔다. (경북 의성군 사곡면 산수유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