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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 봉성면 동양리 띠띠미(두동) 마을을 방문하다.
띠띠미 마을 여기도 산수유가 절정을 이루며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다.
띠띠미에서도 저렇게 좋은 집을 버리고 떠나가는 농촌의 현실을 실감할 수 있다.
(봉화군 띠띠미 마을에서 담다.)
* 띠띠미 마을을 ‘띠띠물’ 또는 ‘두동’으로 부르기도 하는데
어원은 두곡(杜谷)이 후곡(後谷)으로 불리어
후곡의 의미 뒷듬마, 뒷드물, 뒤뜨미, 디뜨미, 띠띠미
이렇게 다양하게 불리어지며 띠뜨물, 또는 띠띠미라는
지명이 정착하게 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