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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

문화재 탐방 #28-부석사 범종루. 범종루는 누각식 문으로 아래층은 통로이고, 위 측은 종이 현재 없지만 북과 목어를 걸어 놓은 건물이다. 종루, 고루, 경루 등은 고대 사원에서는 중문 안쪽 좌우에 나누어져 누각식으로 지어지는 것이 보통인데 부석사에서는 진입로 위로 세워 출입문을 겸하게 한 것이 특징적이다. 일주문, 천왕문 다음으로 3번째 맞이하게 되는 문이다. 평면은 1, 2층 모두 정면 3칸, 측면 4칸이며, 지붕은 정면쪽이 팔작지붕의 측면인 합각 부분이고, 뒤쪽이 맞배지붕이 측면인 박공부분이다. 지붕구성의 풍부한 변화는 공포구성에서도 그대로 나타나는데, 정면과 양 측면에는 주심포계외일출목을 두었으나 뒷면에는 맞배지붕의 측면 구조에 알맞게 창방 위에 동자기둥을 세워 종보를 받고 종보 위에 키형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도록 꾸였다. 1층은.. 더보기
좌판. 부석사 가는 길목에서 담았다. 다른 좌판 은 모두 쉬는데 이 할매만 혼자 굿굿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평일이라 부석사를 찾는 관광광객도 없는데 오늘은 과연 얼마나 팔 수 있을지 참 안스러운 마음만 든다. 더보기
봄이 오는 소리(20230303). 바싹 말라있던 영산홍에도 봄이 왔다고 드디어 물이 오른다. 봄의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경북 영주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사 설경. 부석사 설경을 담았다. 참고로 부석사 안양루와 범종각이 2022년 10월 31일 국가 지정 문화재(보물)로 승격 되었다. 안양루에서 올려다보는 무량수전 풍경은 한국 사찰에서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부석사 안양루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중층 다포계 팔작지붕으로 16세기 사찰 문루 건축을 대표한다. 범종각은 18세기 중엽을 대표하는 종각 건축물로 정면 3칸, 측면 4칸 규모 중층 익공계 팔작지붕 건물이다. 범종각은 일반적으로 사찰 좌우에 배치되지만 부석사 범종각은 사찰 진입 중심 축선에 자리 잡고 있다. 가운데 칸에 계단을 둬 안양루로 진입할 수 있는 형태이고 지붕 내부에 중창 당시 것으로 추정되는 단청이 남아 있다. 부석사는 국보 5점 보물 9점을 보유하는 사찰이 되었다. 스님 혼자 눈.. 더보기
영주 사과 축제. 영주 부석 사과 축제 구경들 오십시오. 부석사 은행나무 길도 걸어보시고요. 더보기
문화재 탐방 #21-국보 2점. 국가 지정 문화재인 국보 2점을 담았다. 부석사 무량수전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이다. 이제는 국보 몇 호 하던 것을 사용하지 않고 그냥 국보 부석사 무량수전이라고 이렇게 쓴다. (경북 영주시 부석사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사 주차장에서. 부석사 주차장에 오면 이렇게 멋진 인공폭포도 볼 수 있다. 햇빛이 나고 보는 위치를 잘 잡으면 피어오르는 멋진 무지개도 만날 수 있다. 더보기
기원. 우리 가족 건강하고 바라는 바 모두 이루게 해 주시옵소서. 부처님께 기원을 드리는 모습이 참 지극정성이다. 부석사 큰 법당인 무량수전에서 담다. 참고로 무량수전은 무량수불인 '아미타여래'를 모신 법당을 말한다. 더보기
문화재 탐방 #14. 문화재 탐방 #14.- 부석사 당간지주. 더보기
문화재 탐방 #13. 문화재 탐방 #13- 부석사 3층석탑.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30호로 지정되어 있다. 더보기
무지개가 피었습니다. 무지개를 보면 기분이 참 좋아진다. 오늘은 제20대 윤석렬 대통령 취임식 날이다. 더보기
길. 더보기
사찰 문화재 관람료의 유감. 얼마전에 직지사에 갔을 때 경로요금이 만 70세가 되어야 무료 입장이라 의아했었는데 이번에 부석사에 가니 여기도 경로우대 나이가 70세로 어느날 부터인지 65세를 지우고 70세로 정정되어 있었다. 아직은 우리나라 경로 우대 나이가 만 65세로 알고 있는데 어느날 갑자기 조계종 종단의 경로 나이는 만70세로 상향되어 있었다. 입장료 2,000원이 아까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만 아는 불교계의 행동거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나쁜 놈들 그래서 땡초라는 말을 듣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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