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 어제는 눈발이 제법 날리는 것 같아 기대가 상당했었는데 결국은 조금 날리는 그것으로 끝내버리는 아쉬움만 남겼다. 정말 눈 구경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겨울은 처음 본다. 그래서 2012년에 담아 둔 사진을 눈 구경하시라고 올려 본다. ▲ (2012년 12월에 담다.) 더보기
(창고작)눈 2. 역시 2012년에 담은 작품이다. 장독 위에 내리는 눈이 보기 좋아 담아 둔 한 장의 사진이다. 요즈음에는 그저 할 일 없이 창고 방만 뒤지고 있다. (2012년 12월 7일 OO초등학교에서 담다.) 더보기
(창고작) 눈. 2012년 12월 7일 담은 사진을 창고에서 방출한다. 점심시간을 마치고 아이들이 하굣길에 오르는 모습을 담았는데 정말 눈이 많이 왔다. 요즈음은 눈이 하도 오지를 않아 기우제를 지내는 심정으로 창고에서 눈을 가져왔다. (2012년 12월 7일 OO초등학교에서 담다.) 더보기
2013년 겨울 부석사. 매년 이맘 때면 눈이 왔었는데...... 통 소식이 없다. 2013년 겨울에 담아 둔 부석사 무량수전과 안양루의 모습이다. 저 넓은 부석사를 스님 혼자서 눈을 치우는 장면이 안스럽다. 산사로 가는 길. 멀리 부석사 일주문이 보인다. 더보기
걸어서 도담까지. 올해는 기다리는 눈이 너무 안 온다. 지금부터 9년 전 이맘 때는 이렇게 눈도 오고 남한강이 얼어붙어서 걸어 도담삼봉 정자도 가고는 했는데..... 올해는 첫눈도 옳게 보지를 못 했으니 얼마나 더 기다려야 눈다운 눈이 오려는지 기다려진다. (2010년 12월에 담다.) 더보기
그림자. 눈 속에서 나를 발견하다. 더보기
들고양이. 눈이 참 많이 온 해 아침이었는데 농촌 설경을 담고자 나갔는데 벌판에 들고양이 한마리가...... 주저없이 셧터를 눌려 건진 사진 중에 한장이다. 이 고양이가 사진을 작품으로 만들어 준다. (2011년 동네 들판에서 담다.) 더보기
농촌 마을. 농촌 마을에 눈이 내리면 이렇게 평화로운 마을이 된다. 사랑방 화롯가에 둘러앉아 군밤을 구워 먹던 어린 시절이 생각나는 풍경이다. 그런데 이번 겨울에는 왜 이렇게 눈이 내리지 않지....... (충북 단양 적성면 현곡리에서 담다.) 더보기
눈(2013.01.06). 남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려 생활에 불편을 주었건만 우리 동네는 눈도 비도 아무 것도 오지않고 하늘에는 미세먼지만 가득했다. 몇년전에 담아 둔 눈이 온 장면이다. (2013년 1월6일 우리 동네에서 담다.) 더보기
좋다(2013.01.01.). 눈이 오니 아이들은 이렇게 마냥 좋기만 하다. 그런데 올해는 이렇게 눈구경 하기가 힘든다. 올겨울이 가기 전에 눈이 한번 오려나...............? (2013년 1월1일에 담다.) 더보기
안개. 온종일 눈이 올듯하다가 결국 비로 변하며 온동네를 안개 천국으로 만들었다. 안개가 있어 들녘에 펼쳐지는 풍광은 그런대로 괜찮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상석리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사. 부석사는 언제 보아도 사계가 정말 아름다운 사찰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를 담다.) 더보기
부석사. 눈이 내리면 구경하는 우리들은 신이 나지만 눈을 치워야하는 스님은 고역이다. 눈 치우는 일도 수행의 길일 것이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를 담다.) 더보기
부석사 겨울. 부석사에 이렇게 눈이 내리다. 아름다운 부석사에 눈이 내리니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참 좋다.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부석사를 담다. ) 더보기
눈이 왔습니다. 눈이 왔습니다.항아리 위에도 눈이 왔습니다. 더보기
2010년 주산지의 겨울. 2010년 눈이 내린 주산지를 찾았다. 이제 얼마 후면 이 주산지에도 하얀 눈이 내리겠지............ (2010년 주산지의 겨울을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