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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에 내리는 눈.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춘분이다.낮과밤의 길이가 또 같은 날이다. 또한 봄의 확실한 시작도 알리는 날이다. 이런 춘분날에 눈이 내린다.하늘의 심술은 정말 못 말린다. 무엇이 그리도 아쉽다고 그냥 못 간다 말인가.....? (마당에서 담다.) 더보기
동네 한바퀴-대문.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하얀 눈이 내린 아침,파나소닉 루믹스 똑따기를 들고 동네 한바퀴.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온 우리 옆집 대문간을 담다. 아직도 옛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참 좋아 보인다. (동네를 담다.) 더보기
겨울 도담삼봉. 도담삼봉에 얼음이 얼고, 눈이 오면 이렇게 멋진 모습을 우리에게 선사한다.(2012년) 더보기
삼포에 눈이 내리다. 삼포에 눈이 내리니 그 무게로 해 가름막이 휘어져 나름 멋진 선을 이루며 또 다른 멋으로 다가 온다. 하지만 농부는 이 가림막이 무너지지나 않을까 노심초사한다. 더보기
우리 동네. 눈이 많이 온 날. 동네에서 구릉을 한번 담아보다. 더보기
어느 고택. 눈이 온 날은 온 세상이 다 아름답다. 어느 고택에 조용히 내린 눈도 참 보기가 좋다. 더보기
설경. 선비촌에도 눈이 왔다..... 아무도 밟지않은 새 하얀 눈을 담는다. 이 광경을 담을 다음 사진가를 위해 밟아보지 않고 그냥 두고 간다. 더보기
산골 마을. 눈이 오니 참 평화스럽게 보이는 모습들이다. 황태덕장을 찾아가며 한장 담아 본 산골 마을의 풍경이다. 더보기
외딴집. 길을 가다 저 멀리 외딴집 앞에 눈을 치우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와 셔터를 눌러 본다. 더보기
도담삼봉 설경. 도담삼봉에 눈이 오면............. 더보기
장독. 무술년도 벌써 이틀째....... 또 이렇게 올 한 해는 소리없이 지나가 달력 12장을 금방 넘기겠지. 더보기
하교. 눈이 억수로 많이 내리던 날 하교하는 아이들의 모습. * 부석초등학교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