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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

체화정. 이 무더운 날씨에 그래도 관광객이 따문따문 찾아온다. 배롱꽃에 둘러싸인 체화정을 만나러 와서는 전부 실망하는 눈치다. 작년 이 날에는 붉은 배롱꽃이 만발했었는데... 아쉽다. 더보기
몰입. 제발 한 마리라도 걸려다오. 내려다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다. 더보기
일상 이야기 #205 - 지붕 잇기. 참 보기 힘든 장면을 만났다. 보통 초가지붕 잇기는 월동 준비로 추수가 끝나고 겨울이 오기 전에 하는 것인데 여기는 어찌 한 여름에 지붕을 이고 있다. 어쨌거나 이번 하회마을 출사에는 행운이 따라서 이 여름에 지붕을 이는 것도 다 볼 수 있었다. 이 집은 현재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집이다. 마당에는 모기불 피워놓고 온 가족이 저 마루에 둘러 앉아 먹던 저녁상이 생각난다. 내 어릴 때 우리집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동행. 친구와 함께 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다. (경북 안동시 하회마을 입구에서 담다.) 더보기
월영교. 장마철 물안개가 월영교를 삼키는 장면을 담다. 더보기
예끼마을. 경북 안동시 도산면에 위치한 예끼마을을 찾았다. 예끼마을이란? 예술의 끼가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예끼마을에 가면 골목에서 트릭아트와 벽화도 만날 수 있다. 며칠 전(7월 1일) Kbs 1Tv '6시 내고향'에 소개된 국악인 박애리씨의 여행 탐방지이기도 하다. 더보기
분홍 골목. 더보기
낙서판(20181230) 더보기
무녀(巫女)(20131003).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임청각(보물).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전통 혼례.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불심. 안동 봉정사 일주문 앞에서 나 여기 왔습니다. 하고 인사를 건네는 여인의 불심이 참 인상적이다. 분명 여인은 가족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겠지..... 오직 가족을 위해 평생을 살아온 이 땅의 여인들 정말 존경합니다. 더보기
안동 봉정사 대웅전. 경북 안동시 서후면에 위치한 봉정사는 영국 국왕이신 엘리자베스 여왕님이 다녀 가신 사찰로 더 유명해졌다. 봉정사에는 우리나라 목조 건물의 최고를 자랑하는 극락전도 있다. 여기 대웅전은 특이하게도 대웅전 앞으로 툇마루가 있다는 것이다. 이 대웅전은 국보로 지정되어 있다. ※ 지금은 국보 311호 이렇게 쓰지 않고 그냥 국보 '안동 봉정사 대웅전'으로만 사용하기로 했다 한다.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봉정사에 있는 목조 전각. 석가모니 불상을 중심으로 문수보살, 보현보살이 봉안되어 있으며, 1962년 해체ㆍ수리 때 발견한 기록으로 미루어 조선 전기 건물로 추정된다. 팔작지붕에 다포식으로, 고려 말에서 조선 초의 건축 양식을 잘 보여 준다. 국보 정식 명칭은 ‘안동 봉정사 대웅전’이다. ▼ 봉정사 영산암을 올라.. 더보기
박수무당.(20111001) 이 사진을 담은 지가 10년이 넘었다. 2011년 10월에 안동에서 굿판이 열렸을 때 담아두었던 것이다. 무당은 칼을 들고 귀신을 쫓는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요즈음 좀처럼 볼 수 없는 장면이라 한 장 소환해 본다. 박수무당의 손목에 금팔찌가 참 인상적이다. 더보기
초가마을(20181120). 이제는 민속마을에 가서야 만날 수 있는 장면이다.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서 담다. 더보기
물안개#2. 이 날 월영교 물안개는 정말 장관이었다. 몇 번을 갔었는데 이런 날도 있구나를 생각게 한다. 풍경은 역시 때(時)를 잘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안개 피는 월영교 너무 멋지다....^^ (경북 안동 월영교를 담다.) 월영교(안동호) 주변 산책로는 덤으로 한 장 올린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