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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가을9.-홍띠. 위 사진은 홍띠라는 벼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봄에는 잎의 끝이 붉게 물들고 가을에는 잎 전체적으로 붉은색으로 물든다. 꽃은 5~6월에 핀다. (수목원 안내판에서 발췌) 이 홍띠를 보면서 가을이구나를 다시 한번 느낀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8.-억새. "아~ 아~ 으악새 슬피 우니 가을인가요”로 시작하는 어느 대중가요의 첫머리 노랫말 처럼 억새의 계절이 왔는가 보다. 빛을 받아 하얀 억새가 춤을 추는 모습이 너무 멋지게 보여 한컷을 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7-황목근. 멀리 보이는 큰 나무가 천연기념물인 팽나무 황목근이다. 지난번 태풍에 큰 피해가 없어 보여 다행이다. 경북 예천 금남리 황목근은 천연기념물 제 400호로 지정되 있으며 경북 예천군 용궁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나무의 나이는 약 500년으로 추정하고 있다. 더보기
가을6.-들녘. 황금빛 누런 들판이 완전히 가을이다. 산골 부석에서 제일 넓은 들판의 모습이다. 이 곳에도 초등학교가 있을 만큼 큰 동네였는데 지금은 폐교가 되고 스쿨버스로 면 소재지 학교로 아이들을 통학을 시킨다. 참 서글픈 현실이다. 화살표가 있는 울창한 숲이 폐교가 된 상석초등학교이다. .. 더보기
가을5.-코스모스. 가을의 대명사라고 불리는 코스모스가 도로 가장자리를 채우고 있다. 요즈음에는 이 코스모스보다 노란 황화코스모스를 더 많이 심어 놓은 듯 하다. 이번 태풍은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걱정이다..... * 참고로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여성의 이름임. 더보기
가을4.(2017.09.29)-회룡포 마을. 가을은 역시 황금 들녘이 제 격인 것 같다. 망원 줌 렌즈로 댕겨서 보는 회룡포 마을이 가을을 한껏 멋으로 장식하는 것 같다. 더보기
가을3.-감. 가을은 확실히 수확의 계절이 틀림이 없다. 감나무에 축 늘어진 감을 보니 아~이제는 가을이구나를 누구도 느낄 것이다. 더보기
가을2. 누렇게 익은 벼가 농부의 낫을 기다리고 구절초도 춤을 추니 완연한 가을이다. 멀리 중계소가 보이는 산이 경북 안동의 명산 학가산이다. (경북 안동시 북후면 신전리에서 담다.) 더보기
회룡포 마을의 가을(2019.09.18). 육지 속의 작은 섬 회룡포 마을의 가을을 담다. 가을 걷이를 앞둔 회룡포 마을의 벼가 누렇게 익어가는 모습이 보기가 좋다. 더보기
결실. 흥부 놀부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저 박 속에는 정말 금은 보화가 가득 차 있을까....? 결실의 계절 가을이 바로 코 앞에 와 있는 것 같다. 이 늙은 호박도 이제 호박죽을 쑤어 먹어도 좋을 만큼 잘도 익었다. 결실의 계절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다. 더보기
에버랜드의 가을. 2012년 가을 에버랜드의 가을은 이렇게 예뻤다. 봄에 피는 꽃도 예쁘지만, 가을에 피는 국화도 은은한 것이 참 좋다. 1/500. f/5, 24mm,iso100 Canon EOS 5D (2012년 10월 29일 에버랜드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을 담다. 이 가을은 5,000만 누구나 사진작가로 만든다. (경북 김천시 직지사에서 담다.) 더보기
동심. 동심은 이렇게 즐겁고 아름답다. (경북 봉화 내성초등학교에서 담다.) 더보기
부석사 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의 2018년 가을은 이러했다. (경북 영주 부석사를 담다.) 더보기
절골의 가을. 가을이 한창일 때 담은 주왕산 절골의 모습이다. 단풍 구경을 다녀 본 곳 중에서도 가히 으뜸이라 할 만했다. (2012년 10월 25일 주왕산 절골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을 느낀다.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느껴보는 가을의 정취다. 하늘은 높고 푸른 것이 전형적인 가을 모습이다. 이제 낙엽송들은 옷을 갈아입는 것도 가을 모습을 보여준다. (소백산풍기온천리조트에서 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