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놀부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저 박 속에는 정말 금은 보화가 가득 차 있을까....?
결실의 계절 가을이 바로 코 앞에 와 있는 것 같다.
이 늙은 호박도 이제 호박죽을 쑤어 먹어도 좋을 만큼 잘도 익었다.
결실의 계절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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