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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장회나루 근방에서. 충북 제천 청풍호 출렁다리를 담으러 가는 길에 단양 장회나루 근방에서 단풍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 장 담아왔다. 더보기
백천 계곡 가는 길. 백천 계곡 입구에서부터 약 4km 백천 계곡을 따라가면 이렇게 멋진 단풍길이 계속 나온다. 계곡은 물이 말라 별로지만 단풍길은 너무 멋지다.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태백산 국립공원 팻말이 나온다. 태백산은 도립공원에서 2016년에 우리나라에서 22번째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더보기
가을 하늘. 백천 계곡으로 가다가 산봉우리와 하늘의 모습이 너무 좋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 차를 가장자리 한편으로 세우고 담은 풍경이다. 정말 하늘은 높고 파란 것이 가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장면이다. 더보기
가을. 태백산 국립공원 백천계곡에는 가을이 절정을 이룬다. 올 가을 들어서는 가을다운 가을을 볼 수 있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은 폭포를 형성하고 하천으로 들어간다. 이 물은 흘러 흘러 낙동강으로 들어간다. 한마디로 멋진 풍광이었다. 더보기
오늘 #40. 오늘은 모처럼 해가 뜨고 쾌청한 날씨를 보이지만 바닥에는 서리가 내려 추운 감을 더해 준다. 가을은 어디로 가고 겨울이 오려는지..... 세워 둔 차에는 성애가 끼어 겨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일찍 운행을 하려면 애를 좀 먹게 생겼다. 더보기
황금물결. 산골의 들판에도 황금물결이 넘실대고 주위 산에는 단풍으로 옷을 갈아입고 있는 중이다. 이제 콤바인이 들어와 추수를 할 요량이다. 저녁 석양이 멋지게 다가온다. 더보기
노란 도화지. 이 노란 도화지 위에 가을을 그리고 싶다. 더보기
대문간. 시골의 어느 집 대문 앞에서 느끼는 가을의 모습은 이렇게 떡하니 자리를 잡고 있다.. 감나무의 감도 홍시가 되어가고 참깨도 틀날을 기다리며 벌써 고소한 냄새가 진동을 한다. 더보기
오늘 #37. 오늘은 하늘이 좀 열리는 기분이 든다. 오늘 #36과 하늘을 비교해도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이다. 몇 날 며칠 비가 내려 가을 하늘을 볼 수 없었다. 기온은 많이 내려간 기분이다. 밤에 보일러를 틀지 않으면 벌써 한기를 느낀다. 겨울이 일찍 찾아오는 우리 동네라 겨울에는 난방비도 장난이 아니다. 어쨌거나 이 가을이 가을 같았으면 좋겠다. 더보기
가을 하늘. 누가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했던가..? 정말 하늘은 높고 푸르다. 내 비록 공갈새이지만 이 창공을 훨훨 날고 싶어 진다. 하늘이 너무 좋다. 더보기
메밀밭. 어제오늘 은 어째 메밀밭만 계속 포스팅하는 것 같다. 메밀꽃이 지고 난 메밀밭의 모습은 이러하다. 이 모습도 어느 화가가 그린 유화같이 멋지게 보인다. 이제 수확을 해서 메밀을 털면 된다. 더보기
파란 하늘. 오늘은 아침에 안개가 끼어 날씨가 괜찮겠다고 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구름 한 점 없는 파란 하늘로 하루 종일 맑은 하늘을 보여주었다. 확실히 가을인가 보다. 더보기
구절초. 지금 백두대간 수목원을 가면 활짝 핀 구절초를 볼 수 있다. 가을은 이제 우리들 한가운데 와 있음을 실감케 한다. 더보기
홍띠. 이제 가을이 더해지면 이 홍띠의 색이 완전히 붉은색으로 물들 것이다. (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잠자리. 비가 그치고 나니 잠자리들이 활동을 개시한다. 비행을 마치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고추잠자리 한 마리. 내 카메라 앵글 속으로 들어온다. 참 생기기도 잘 생겼다. 때꺼리가 없어 아사 직전에 다다른 나를 구원해 준 고추잠자리. 더보기
빛. 박주가리 덩굴에 빛이 비치니 가을의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