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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호숫가 교회. 가을이 내려앉은 호숫가 그리고 예쁜 교회 멀리서 보니 너무 아름답다. 빨간 십자가 종탑이 가을과 좋은 조화를 이룬다. 저기서 예배를 드리는 신도들은 참 축복받은 사람들 같다. ( 충북 제천 비봉산에서 청풍호를 보며 담다.) 더보기
가을 햇살. 가을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계곡에서는 한기를 느낀다. 벌써 겨울이 오는가? (소백산 죽계구곡에서 담다.) 더보기
가을은 참 아름답다. 소백산 가을도 이제 정점으로 치닫는 느낌이다. 이 가을에 어디를 가나 안 예쁜 곳이 어디인가? 만산홍엽(滿山紅葉)이라 했던가? 가을은 참 아름답다. 이 가을을 놓치기 싫다. 더보기
강원도 영월의 선돌. 강원도 영월 선돌을 가려면 이곳 소나기재에 올라서면 바로 주차장이 나타난다. 여기에 차를 세우고 10분 정도 걸어가면 선돌을 만날 수 있다. 선돌에 도착하면 먼저 유유히 흐르는 서강을 만날 수 있고 그 멋짐에 다시 한번 놀라면서 선돌을 볼 수 있다. 선돌의 가을도 참 아름답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769-4에 위치해 있다. 더보기
가을에 보는 희방폭포. 가을 희방폭포는 수량이 적어 너무 아쉽다. 하지만 무지개 빛도 보인다. 영남 제일의 폭포답게 존재를 과시한다. 더보기
나들이. 정말 많은 인파가 평일인데도 아무런 상관없이 찾는다. 내야 백수라서 그렇다 치지만 그럼 여기 모두가 백수란 말인가 관광지는 이제 평일 주말이 없다. 이제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바닥에는 벌써 낙엽이 쌓인다. 1주일 후에는 여기도 절정을 이룰 것 같다. (문경 새재 도립공원에서 담다.) 더보기
너무 많이 달렸다. 달려도 너무 많이 달렸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빨간 홍시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만 같아 감나무 밑에 돗자리 하나 깔고 누워서 입만 벌리고 있어 볼까? (문경 새재 도립공원에서 담다.) 더보기
산사에도 가을이. 산사에도 서서히 가을이 물들고 있다. 템플 스테이를 하는 외국인들이 스님의 안내로 경내를 돌며 설명을 듣는다. 더보기
우리 동네 추수하는 날.(20221015) 10월 15일 추수하는 날을 티스토리에 올리려 했으나 카카오 사고로 이제야 올린다. 요즈음은 콤바인으로 추수를 하고 탈곡까지 끝낸다. 저 콤바인 1대 가격이 4,000만 원도 넘는다고 하니 개인이 소유하기는 참 어렵다. 추수를 하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농민도 한 둘이 아니니 영농 법인회사는 참 바쁜 철을 보내고 있다. 요즈음 논농사는 모내기부터 약치고 수확하는 것 까지 전부가 영농 법인회사에사 맡아서 일을 끝내준다. 더보기
가을 느낌(2022.10.08). 경북 봉화 산골짜기에서는 확실히 가을을 느낀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연꽃. 때가 어느 때인데 아직도 생생하게 피어난다. 생명의 끈질김이 경이롭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에서 담다.) 더보기
느낌. 연못에 비친 하늘이 가을 느낌을 준다. 더보기
한라 구절초. 가을이면 역시 구절초가 피어야 한다. 구절초 중에도 한라 구절초가 있다는 것은 처음으로 알았다. 이 구절초가 백두대간 수목원에 가면 지천에 늘려있다. 더보기
예천 황목근이 보이는 풍경. 오른쪽 멋진 나무가 천연기념물 제 400호인 예천 금남리 황목근이다. 더보기
들녘. 풍요로운 농촌의 가을 들녘이다. 바라 보기만 해도 마음까지 풍요롭다. 더보기
가을 하늘. 멋진 가을 하늘이다. 피부로 가을을 느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