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갤러리/겨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록리 마을. 경북 봉화군 물야면에 가면 오록리라는 마을이 있는데이 마을은 300 여년 전에 형성된 풍산 김씨의 집성촌으로 당시 가옥들이잘 보존되어 지금에 이르게 된다.마을 전체 돌담 길도 당시 쌓은 것으로 참 멋지게 펼쳐진다. 더보기 아침. 이제 날씨가 많이 풀렸다.몸에 와서 닿는 강도가 완전 달라졌다.부석의 아침은 늘 이렇게 밝아온다.어제가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였으니 이제는 큰 추위는 없겠지... 더보기 첫눈. 더보기 첫눈. 더보기 주왕산. 더보기 또 눈이 온다. 또 눈이 온다. 겨울 동안 그렇게 오지 않던 눈이 봄의 문턱에서 계속해서 내린다. 안전 문자는 벌써 어젯밤부터 계속 울려 밤잠을 설치게 한다. 동장군이 그냥 물려 날 모양새를 보이지 않는다. 더보기 눈꽃. 꽃을 볼 수 없는 겨울에 이 눈꽃을 보는 것도 참 아름답다. 며칠 전 눈이 왔을 때 담아 둔 사진이다. 모르긴 해도 이 번 겨울에는 이제 이것으로 눈을 더 볼 수는 없을 것 같다. 더보기 설경. 참 부지런한 어르신들이다. 나도 상당히 일찍 나가서 집 앞 눈을 치우고 카메라를 들었는데 벌써 집 앞은 깨끗이 치워져 있다. 참 지저분하게 보이던 집 앞의 풍경도 눈이 오니 깜쪽같이 감추어진다. 겨울에는 눈이 와야 카메라를 들고나갈 일이 생기는가 보다. 더보기 개천의 아침. 이제는 이런 풍경을 볼 수 없다. 개천 범람을 막기위한 공사를 해서 이런 모습은 사라졌다. 자연은 그대로 두는 것이 제일 멋진데 아쉽다. 하천 공사를 하기 전에 담아 둔 사진이다(2011년). 더보기 나목. 봄기운을 전혀 느낄 수 없는 겨울 나목 그대로다. 하지만 하늘은 파란 하늘로 눈이 시리다. 그러나 언제 나목이었느냐 하면서 금방 새싹이 돋아 날 것이다. 한낮의 기온은 완전 봄 날씨였다. (백두대간 수묵원에서 담다.) 더보기 수목원은 아직 겨울. 수목원은 아직 겨울이다. 남녘에서는 봄이 온다는 꽃소식도 들려오는데 여기는 겨울잠에서 깨어나려면 멀었다는 느낌이 든다. 혹시나 싶어 복수초를 찾아 나섰지만 흔적도 보이지 않는다. 3대가 걷는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 더보기 아빠는 애국자. 세 아이의 아빠. 바로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더보기 도담삼봉 야경. 도담삼봉은 야경으로 담는 것이 더 멋지고 아름다워 보인다. 2021년 2월 10일 담은 사진인데 이때가 더 추웠는가 보다. 더보기 일출. 해의 위치가 얼마 전 까지는 호텔 뒤에서 떠오르더니 이제는 왼쪽으로 많이 옮아갔다. 동쪽을 보고 있는 책상에서도 이제 눈이 부시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의 이동이 시작되겠지.... 날씨는 좋을 것 같다. 더보기 소나무. 눈이 내렸길래 소수서원으로 달려가보니 이 또한 헛방이어라..... 더보기 눈. 입춘이 지나고 눈이 왔다. 올 겨울 들어서는 가장 많이 온 눈이다. 어제저녁부터 폭설이 온다고 생 난리를 치더니 겨우 내린 눈이 이것밖에 되지를 않는다. 여기가 아닌 다른 곳은 많은 눈이 내렸겠지..... 이 만큼이나 내렸으니 올 겨울에 눈 맛은 오늘 보는 것 같다. 횅한 논바닥에 이만큼이나마 눈이 내리니 조금 보기는 좋다. 오늘 차량을 이용할 일이 있었는데 도로는 모두 녹아서 아무 지장이 없어 보인다. 그나마 다행이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11 다음